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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con Award, 세계적으로 인정받을 만큼 외식 산업에 크게 기여한 개인에게 수여
런던, 2021년 9월 1일 PRNewswire=연합뉴스 50 Best가 프랑스 셰프 Dominique Crenn에게 2021년 Icon Award를 수여했다. 이는 그녀가 호스피탈리티 분야에 상당한 기여를 했을 뿐만 아니라, 개인 플랫폼을 사용해 인지도를 높이고 긍정적인 변화를 주도한 것을 인정받은 것이다. 2016년 세계 최고 여성 셰프(World's Best Female Chef)로 선정된 것 외에도, Crenn은 자신의 셰프 경력 전반에 걸쳐 미래의 셰프들이 따라야 할 길을 개척하며 역사를 만들어 왔다.
Dominique Crenn은 10월 5일 플랑드르의 앤트워프에서 열리는 World's 50 Best Restaurants 공식 행사(S.Pellegrino & Acqua Panna 후원)에서 상을 받을 예정이다.
프랑스 출신으로 샌프란시스코에서 주로 활동 중인 Dominique Crenn은 부모의 영향으로 요리에 깊은 관심을 가졌고, 24세 때 미국으로 건너가 정식으로 교육을 받았다. Crenn은 2011년 샌프란시스코에 Atelier Crenn을 열었는데, 이 레스토랑은 불과 수개월 만에 첫 미슐랭 별을 받았다. 2012년에 Crenn은 미슐랭 별 2개를 받은 레스토랑을 총괄하는 미국 최초의 여성 셰프가 됐다. 또한, 2018년 Atelier Crenn이 미슐랭 별 3개를 획득하면서, 그녀는 자신의 기록을 경신했다. 2019년, Atelier Crenn은 World's 50 Best Restaurants 35위에 올랐다.
2019년에 유방암 진단(현재는 완치)을 받은 후, Crenn은 유방암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자신의 건강 상태를 공개했다. 자신을 반은 유럽인이고 반은 북아프리카인이라고 소개한 그녀는 2020년 이후에 Black Lives Matter를 위한 열정적인 캠페인을 추진하기도 했다.
World's 50 Best Restaurants의 콘텐츠 디렉터인 William Drew는 "Dominique Crenn은 뛰어난 셰프이자 레스토랑 경영자일 뿐만 아니라, 리더십, 인류애, 그리고 호스피탈리티 영역 안팎에서 사회 정의를 위한 끝없는 캠페인을 통해 삶의 모든 면에서 권력을 향해 진실을 말하는 사람들의 본보기"라고 말했다.
Dominique Crenn은 "올해 50 Best Icon Award의 수상자로 선정돼 정말 영광"이라며 "동료들에게 내 작업을 인정받는 일은 자부심과 감사를 안겨준다"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이 플랫폼을 다음 세대가 자신에게 진실하고 항상 즐거운 여행을 즐기는 데 영감을 주고 보답할 기회로 삼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미디어 센터 등록 및 접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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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https://mma.prnasia.com/media2/1601759/50_best_icon_award_2021.jpg?p=medium600
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1556362/50_Best_Logo.jpg?p=medium6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