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및 아일랜드 더블린, 2021년 8월 26일 /PRNewswire/ -- Airborne Capital Limited("Airborne")와 Mercuria Investment Holdings Co., Ltd.("Mercuria")의 발표에 따르면, Airborne과 Mercuria의 자회사 Mercuria Investment Co., Ltd. 간에 일본에서 "Mercuria Airborne Capital Co., Ltd."("JV")라는 신규 회사를 운영할 합작투자사 계약이 체결됐다고 한다.
JV는 Airborne에 일본 항공 투자자에 대한 높은 접근성을 제공하고, Mercuria가 국경 간 대안 투자에 관한 전문지식을 더욱 확장하도록 지원하며, 맞춤형 항공 투자를 모색하는 일본 투자자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JV는 일본 항공 투자자의 구체적인 수요와 세계 항공 시장의 변화하는 역학을 잇는 다리 역할을 수행할 전망이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항공기 투자는 전 세계 투자자에게 매력적인 투자와 수익 기회를 계속 제공하고 있다. 양사는 기관 투자자가 항공 임대 산업에서 수행하는 역할이 더 빠르게 성장할 것이라는 기대 하에 JV를 설립했다.
Mercuria는 도쿄, 베이징, 홍콩 및 방콕에 사무소를 설립한 다중 전략투자 관리 그룹으로, 운용자산(AUM)은 약 미화 20억 달러에 달한다. Mercuria는 성장, 인수 및 실제 자산 투자에 관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일본과 해외 투자자에게 제공해왔다.
Airborne은 아일랜드에 본사가 위치하고, 섀넌, 더블린, 런던, 뉴욕, 몬트리올, 홍콩, 서울 및 도쿄에 진출한 전문 항공기 임대 및 자산관리 기업이다. 2017년에 설립된 Airborne은 일본 투자자를 포함한 국제적인 투자자 집단과 적극적인 관계를 유지하며, 약 미화 10억 달러에 달하는 항공기 자산을 관리한다.
Mercuria CEO Toshihiro Toyoshima는 "이번 합작투자사는 자사에 있어 흥미진진한 단계"라며, "이 합작투자사는 앞으로 자사가 고객에게 제공할 국제 대안 투자 기회의 범위를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 합작투자사는 Airborne의 세계적인 항공 금융 전문지식과 자사의 강력한 고객 기반 및 투자 내력을 결합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Airborne Capital CEO Ramki Sundaram은 "Mercuria와 함께 일본에서 이미 성공적인 사업을 확장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Mercuria Airborne Capital은 세계 항공 금융 부문에서 성장 중인 매력적인 투자 기회에 대한 접근성을 일본 내 기관 투자자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추가 정보 문의:
- Airborne Capital: Doug Keatinge, +353 86 037 4163, dkeatinge@murraygroup.ie
- Mercuria: info@mercuria-hd.j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