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테르, 세인트키츠네비스, 2021년 8월 19일 PRNewswire=연합뉴스 James McKay 연구원이 조사하고 파이낸셜 타임스의 Professional Wealth Management 매거진에서 발표된 연례 보고서에서, 세인트키츠네비스의 투자 시민권(Citizenship by Investment, CBI) 프로그램[https://www.ciu.gov.kn/ ]이 1위에 올랐다. CBI 지수[https://cbiindex.com/ ] 보고서는 시중의 CBI 프로그램을 비교하는 업계에서 가장 포괄적이고 믿을 수 있는 도구 중 하나다.
세인트키츠네비스의 CBI 프로그램은 2017년에 처음 CBI 지수 보고서에 등장했다. 그 후 투자자의 우선순위를 반영하는 다섯 가지 핵심 항목(의무적인 이동 또는 거주(Mandatory Travel or Residence), 시민권 일정표(Citizenship Timeline), 절차의 용이성(Ease of Processing), 재산 실사(Due Diligence), 가족(Family))에서 만점을 받으며 1위로 올라섰다. 세인트키츠네비스는 시민권 신청 전후에 이동이나 주거 요건을 충족할 필요가 없다. 그런 만큼, 의무적인 이동이나 주거 지표에서 최고 점수를 유지했다. 또한, 세인트키츠네비스는 신속한 과정을 보장하는 유일한 국가인 만큼, 시민권 일정표 지표에서도 전체 CBI 관할권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올해 보고서에서는 "세인트키츠네비스는 신속한 신청 과정(Accelerated Application Process, AAP) 덕분에 올해도 시민권 일정표 부문에서 1위를 기록했다. AAP 하에서 자격을 갖춘 신청자는 최대 60일 만에 시민권을 받을 수 있으며, 특정 상황에서는 45일 만에도 시민권을 받을 수 있다. 추가 비용을 지급할 생각이 없는 신청자를 위한 세인트키츠네비스의 표준 경로는 평균 처리 시간이 3개월이다"라고 설명한다.
또한, 세인트키츠네비스는 절차의 용이성과 재산 실사 지표에서도 만점을 받았으며, 재산 실사 절차 부문에서는 5년 연속으로 만점을 받았다. 마지막으로 세인트키츠네비스는 작년에 CBI 지수에 처음 추가된 가족 지표에서도 만점을 받았다. 세인트키츠네비스는 '부양가족'의 정의를 '신청자에게 재정적으로 의존하며, 자녀가 없는 30세 이하 미혼 자녀'로 확대함으로써, 가족 지표에서도 만점을 받았다.
티모시 헤리스(Timothy Harris) 세인트키츠네비스 총리는 이번 성과와 관련해 "투자 시민권 프로그램의 선구자인 세인트키츠네비스는 CBI 분야에서 오래전부터 업계 선두를 달렸다"라며 "이 점이 CBI 지수와 같은 위상 높은 보고서에 반영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CBI Unit CEO Les Khan은 "세인트키츠네비스의 CBI 프로그램은 시장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며, 세월의 시험을 견디며, 특히 작년 한 해 동안 투자자의 변화하는 수요를 충족할 수 있도록 진화했다"라며 "세인트키츠네비스가 자사 보고서에서 기록한 순위는 투자자가 꾸준히 세인트키츠네비스를 선택하는 이유를 다시금 확인해주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2021 CBI 지수에서는 세인트키츠네비스가 가장 광범위한 무비자 및 도착 비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카리브해 CBI 국가임을 강조한다. 세인트키츠네비스 시민권을 획득하면 전 세계 거의 160개 국가로 여행할 자유를 얻을 수 있다. Mark Brantley 세인트키츠네비스 외교부 장관의 노력으로 인해 해당 국가 수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
또한, 투자자는 작년에 발표된 기한 한정 프로그램도 이용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최대 4인 가족은 프로그램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금에 미화 150,000달러를 기부하고 시민권을 받을 수 있다. 종전에는 전형적인 4인 가족이 미화 195,000달러를 기부해야 했다. 이 프로그램은 큰 인기에 힘입어, 올 12월 31일까지 연장됐다.
ciuunitskn@gmail.com, www.ciu.gov.kn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1597315/cs_global_st_kitts.jpg?p=medium600
출처: The Government of St Kitts and Nev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