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랙 노출 시그니처 카본 섬유 차체와 아이코니카 블루 인테리어 하이라이트를 자랑하는 최초의 양산형 오토모빌리 피닌파리나 바티스타, 미국의 몬터레이 카 위크에서 데뷔
- 바티스타 애니버서리오, 더 콰일 앤 페블 비치 콩쿠르 델레강스 통해 미국에서 첫선을 보일 예정이며, 12일 14시(태평양 표준시)에 페블 비치에서 열리는 프리뷰에서 미디어 공개
- 미국 이벤트는 양산형 하이퍼 GT의 글로벌 공개 데뷔이자 고객이 바티스타의 특별한 내부 및 외부 사운드스케이프를 경험할 첫 번째 기회
- 오토모빌리 피닌파리나의 최고 디자인 책임자 Luca Borgogno, 과거의 영광스러운 피린파리나 디자인을 기념하는 페블 비치 콩쿠르 델레강스 심사위원단에 합류
토리노, 이탈리아, 2021년 8월 4일 /PRNewswire/ -- 오토모빌리 피린파리나(Automobili Pininfarina)가 다가오는 몬터레이 카 위크(Monterey Car Week)(2021년 8월 12~15일) 기간에 고객을 위해 선별된 일련의 흥미로운 경험의 일환으로 자사 최초의 양산형 모델이자 선구적인 순수 전기차 바티스타 하이퍼 GT(Battista hyper GT)를 캘리포니아 도로 주행에서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완성된 바티스타는 독특한 블랙 노출 시그니처 카본 섬유 차체와 블랙 광택의 정밀 연마된 임펄소(Impulso) 테두리가 특징이다.
이탈리아의 캄비아노(Cambiano)에 위치한 아틀리에 시설에서 첫 번째로 생산된 양산형 모델의 내부는 눈에 띄는 아이코니카 블루콘트라스트 스티치와 아이코니카 블루 알칸타라(Alcantara)로 된 퀼팅 필로타 시트의 지속가능한 검은색 고급 가죽이 특징이다. 시트는 블랙 노출 시그니처 카본으로 마감된 필로타 카본 콤포넌트(Pilota Carbon Components)가 인상적인 외관과 조화를 이룬다.
또한, 몬터레이 카 위크에서는 디자인 분야의 우상인 바티스타 '피닌' 파리나의 삶과 작품에 대한 헌정으로 제작된 바티스타 애니버서리오(Battista Anniversario)의 미국 첫 공개도 진행된다. 전 세계적으로 단 5대뿐인 이 모델은 공기역학적 개량과 독특하고 역동적인 개성을 제공하는 맞춤형 디테일로, 오토모빌리 피닌파리나의 순수한(Pura) 디자인 철학의 정점을 보여준다.
북미 지역 오토모빌리 피닌파리나 고객을 위해 준비된 광범위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페블 비치 콩쿠르 델레강스(The Quail and Pebble Beach Concours d'Elegance)에는 90년 이상의 디자인 우수성을 기념하기 위해 피닌파리나가 디자인한 상징적인 차량과 함께 독점적인 하이퍼 GT도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오토모빌리 피닌파리나 CEO Per Svantesson은 "미국 최초의 양산형 바티스타의 첫 공개는 오토모빌리 피닌파리나 역사에서 또 다른 중요한 장의 시작을 의미하는 것"이라며 "우리는 몬터레이 카 위크 기간에 90년 역사의 피닌파리나 디자인 유산을 기념하는 한편, 고객에게 아름답고 지속가능한 럭셔리의 미래를 선보이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미국 고객들이 바티스타의 역동적인 성능과 맞춤형 럭셔리를 처음으로 경험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미국 프로그램
몬터레이 카 위크는 전 세계 고객을 위한 단 5대의 한정 모델인 바티스타 애니버서리오(Battista Anniversario)의 미국 프리미어를 주최한다. 애니버서리오는 오토모빌리 피닌파리나가 디자인한 특유의 도장과 프론트 스플리터, 사이드 블레이드, 리어 디퓨저로 구성된 바이컬러 틴티드 퓨리오사(Furiosa) 팩을 특징으로 하며, 외부 카본 부분은 블랙 노출 시그니처 카본으로 마감하고 내측 부분은 아이코니카 블루 노출 시그니처 카본으로 틴트 처리됐다.
페블 비치 콩쿠르 델레강스에서, 3개의 특별 심사 클래스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디자인 유산을 기념하는 상징이자 바티스타 하이퍼 GT의 외형에 영감을 준 피닌파리나 디자인 차량 행렬을 통해 피닌파리나의 91년 역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토모빌리 피닌파리나의 최고 디자인 책임자인 Luca Borgogno는 올해 페블 비치 콩쿠르 델레강스의 명예 심사위원단에 합류할 예정이다.
특유의 사운드와 비전
바티스타는 이탈리아의 피닌파리나 장인들로 구성된 팀의 제작을 거친 후, 처음으로 전 세계적으로 양산형 차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1,900hp 전기 하이퍼 GT는 지금까지 생산된 이탈리아 스포츠카 중 가장 빠르고 강력할 뿐만 아니라, 지속가능한 럭셔리의 정점을 제공한다.
올해, 고객들은 프로토타입 모델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얻었으며, 최근 발표된 맞춤형 개인화 프로그램[https://automobili-pininfarina.com/media-hub/press-releases/new-york-city-inspired-hyper-gt-showcases-bespoke-process-behind-every ] 은 각각의 바티스타가 고유한 투자가 될 것을 보장한다. 지난달, 오토모빌리 피닌파리나는 독창적인 맞춤형 커미션을 선보임으로써, 포괄적인 맞춤형 제작 서비스의 세부사항을 공개했다. 뉴욕시에서 영감을 받은 바티스타는 우아한 레드, 화이트 및 아이코니카 블루 색상의 디자인을 선보였다.
다가오는 미국 프로그램에서, 고객들은 이 순수 전기차 모델의 내부 및 외부 사운드스케이프를 처음으로 경험할 수 있게 된다. 특별 개발된 사운드트랙은 고성능 전기차 특유의 주행감을 유지하면서 운전 경험을 향상시킬 것으로 보인다.
오토모빌리 피닌파리나 바티스타는 1930년에 Carrozzeria Pininfarina 자동차 차체 제작 회사를 설립한 바티스트 '피닌' 파리나(Battista 'Pinin' Farina)의 이름에서 유래됐다. 피닌파리나의 이름을 달고 생산되는 자동차를 기대했던 바티스타의 꿈을 실현할 이 하이퍼 GT는 올해 말에 고객에게 인도될 예정이다.
바티스타 하이퍼 GT는 맞춤형 차대 설정을 통해 모든 여정에 적합한 맞춤형 설정이 가능한 고유한 동적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순수 전기차 모델은 2초 이내에 0~100km/h(0~62mph)의 가속을 발휘하는데, 이는 현재의 포뮬러원 차량보다 빠른 속도다.
바티스타 하이퍼 GT는 전 세계 고객을 위해 150대가량 생산될 예정이다. 북미와 유럽이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할 것으로 보이며, 중동과 아시아가 그 뒤를 따를 전망이다. 하이퍼 GT의 가격은 220만 달러부터이며, 글로벌 전문 소매업체 네트워크를 통해 주문할 수 있다[https://automobili-pininfarina.com/retail-partners ]. 북미 전역에서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덴버, 댈러스, 토론토, 뉴욕, 마이애미 및 밴쿠버의 소매업체가 포함된다. 바티스타 배터리는 최대 10년의 제조사 보증이 제공되므로,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 automobili-pininfarina.com/media-zone을 참조한다.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1587538/automobili_pininfarina_1.jpg?p=medium600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1587539/automobili_pininfarina_2.jpg?p=medium600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1587541/automobili_pininfarina_3.jpg?p=medium600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1587536/automobili_pininfarina_battista_anniversario.jpg?p=medium600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1587543/automobili_pininfarina_luca_borgogno.jpg?p=medium600
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1316779/Automobili_Pininfarina_Logo.jpg?p=medium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