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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2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최초 공개
-- 세계 50 베스트 레스토랑 순위 작성하는 50 Best, 중동 중심의 새로운 지역 레스토랑 순위 및 시상 프로그램 개시
런던, 2021년 8월 3일 /PRNewswire/ -- 50 Best가 큰 기대를 받는 중동 및 북아프리카 50 베스트 레스토랑(Middle East and North Africa's 50 Best Restaurants) 순위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는 산펠레그리노와 아쿠아파나(S.Pellegrino and Acqua Panna)가 후원하며, 시상식은 내년 2월 아부다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세계적 수준의 미식 관광지로서 충분한 가치가 있는 이들 지역에 스포트라이트를 비출 것으로 보인다.
중동 및 북아프리카 50 베스트 레스토랑은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과 라틴 아메리카 50 베스트 레스토랑 순위가 제정된 2013년 이후, 50 Best가 새롭게 지역 레스토랑 순위와 시상 프로그램을 만든 첫 사례다.
이 행사 프로그램은 아부다비 문화관광부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내년 2월 4~11일에 아랍에미리트의 수도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갈라 시상식은 동월 7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제1회 중동 및 북아프리카 50 베스트 레스토랑 순위는 일련의 특별상과 더불어 생방송 카운트다운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이 순위는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 19개국에서 익명의 레스토랑 전문가로 구성된 250명 이상의 투표자로부터 수집 및 분석한 최고의 레스토랑 경험이 반영된다.
50 Best 콘텐츠 이사 William Drew는 "개최국 파트너인 아부다비 문화관광부의 지원으로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을 위한 새로운 50 베스트 레스토랑 시상 프로그램을 시작하게 된 것에 기대가 매우 크다"라며 "이 넓은 지역은 다양한 요리와 레스토랑을 자랑하는 만큼, 중동 및 북아프리카 50 베스트 레스토랑 순위는 국제적 미식 지형 커뮤니티에 추가되는 중요한 순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랍에미리트의 수도로서 최근 수년간 강력한 요리 도시로 자리 잡은 아부다비에서 시상식을 개최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번에 시작되는 중동 및 북아프리카 50 베스트 레스토랑 순위는 여행을 떠나고, 탐험하며, 새로운 요리 경험을 시도하도록 영감을 불어넣는 50 Best의 끊임없는 노력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또한, 50 Best는 신진 셰프와 요리 경향에 주목하고, 전 세계 다양한 요리의 미묘함과 복잡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협력 만찬과 일련의 라이브 셰프 마스터클래스를 포함한 아부다비 프로그램의 핵심 행사는 표를 예매하는 요리 애호 소비자를 대상으로 개방될 예정이다.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1584587/50_best_abu_dhabi.jpg?p=medium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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