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과 인도네시아, GBCI 순위 감소 - 이는 두 국가에서 사업하기가 쉬워졌다는 의미이나, 그래도 여전히 가장 사업하기 어려운 국가에 속해
- 홍콩은 가장 사업하기 좋은 관할권 중 하나
런던, 2021년 7월 25일 /PRNewswire/ -- 주요 전문 서비스 기업 TMF Group이 발표한 GBCI(Global Business Complexity Index)[https://www.tmf-group.com/en/news-insights/publications/2021/global-business-complexity-index/?utm_source=marketing&utm_medium=social&utm_campaign=2021marketing&utm_content=gbci2021 ]에 따르면, 홍콩은 여전히 사업하기에 매우 좋은 곳으로 나타났다.
이 보고서는 77개 관할권에 대해 회사 설립부터 은행 계좌 개설의 어려움을 거쳐 세법, 임금 정책 및 수당 변화에 이르기까지 사업 행정과 규제 준수의 핵심 영역을 분석한다. 총 290개 이상의 기준을 고려해 올해 순위를 선정했다.
덴마크 다음으로 2위를 차지한 홍콩은 세계에서 가장 사업하기 좋은 관할권 중 하나다. 그 주된 요인은 세계화에 대한 개방성과 간소한 규정이다. 예를 들어, 회계 분야에서 홍콩은 홍콩 회계원칙을 따르는데, 홍콩 회계원칙은 국제회계기준(International Financial Reporting Standards, IFRS)과 밀접하게 일치한다. 또 다른 요인은 회사 설립까지 보통 일주일밖에 걸리지 않는다는 점이다. 회사 설립 시 보고해야 하는 정부 기관은 단 하나뿐이다. 실적을 달성하지 못한 직원을 해고하는 일도 비교적 간단한 과정으로 처리할 수 있으며, 약 3~4주가 걸린다. 또한, 홍콩은 디지털 친화적인 관할권이다. 공식 법인문서가 법적으로 효력을 발휘하는 데 공식 인장, 관인 또는 직인이 필요하지 않다.
더 광범위하게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살펴보면, 많은 문제와 기회를 안고 있다. 중국은 세계 최대 경제국 중 하나지만, 세계에서 사업하기 가장 힘든 나라 중 하나로 항상 손꼽힌다. 그런데 최근에는 그러한 경향이 바뀌고 있다. 중국은 GBCI에서 작년 6위에서 12위로 내려갔고, 인도네시아 역시 동일한 경향을 보이며 1위에서 6위로 내려갔다. 인도네시아는 해외 직접 투자를 개방하는 데 확실히 전념하고 있으며, 복잡성을 적극적으로 줄이기 위한 새로운 법률을 도입하고 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한국과 인도가 대비되는 경향을 보인다. 한국과 인도는 가장 복잡한 관할권 탑 20에 든다. 싱가포르, 호주 및 뉴질랜드는 지수 하위권에 가까워지면서 사업하기 더 쉬운 나라가 됐다.
이 보고서에서 흥미로운 결과 중 하나는 아시아태평양 관할권 중에는 이유를 언급하지 않고 직원을 해고할 수 있는 관할권이 없다는 점이다. 세계적으로 그 수는 20%를 기록했는데, 2020년에는 29%였다. 주된 이유는 코로나19 팬데믹과 직원 보호 법률의 시행 때문으로 보인다.
TMF Group APAC 사장 Paolo Tavolato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높은 다양성과 기회가 특징"이라며, "일반적으로 이 지역 국가는 사업 친화적인 법률을 더 많이 적용하고자 노력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홍콩은 APAC 지역의 기업 허브로서 기업 환경을 더욱더 간소화했고, 중국과 인도네시아 같은 나라는 여전히 문제를 안고 있다"면서 "그러나 기업과 투자자를 유치할 정도로 충분한 투자 기회도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상위 10위 및 하위 10위
1. 브라질
2. 프랑스
3. 멕시코
4. 콜롬비아
5. 터키
6. 인도네시아
7. 아르헨티나
8. 볼리비아
9. 코스타리카
10. 폴란드
68. 모리셔스
69. 엘살바도르
70. 네덜란드
71. 미국
72. 영국령 버진 제도
73. 퀴라소
74. 아일랜드
75. 케이맨 제도
76. 홍콩
77. 덴마크
추가 정보 문의:
Giampaolo Arghittu, Global External Communications Manager, TMF Group
Giampaolo.arghittu@tmf-group.com
전화: +44-7983-314-989
Daniel Resendes, External Communication Executive, TMF Group,
이메일: daniel.resendes@tmf-group.com
전화: +55-11-978-923-227
TMF Group 소개
TMF Group은 세계 85개 관할권에서 9,100명의 전문가와 120개 사무소를 통해 글로벌 사업을 성공시키는 데 필수인 회계, 세금, 임금, 자금 행정, 규제 준수 및 법인 관리 서비스를 통합함으로써, 기업, 금융기관, 자산 관리자, 개인 고객 및 패밀리 오피스에 서비스를 제공한다.
TMF Group은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인 시장(아무리 복잡한 시장이라도)에 대한 접근성을 신속하고 안전하며 효율적인 방식으로 제공한다. 이것이 바로 포춘 글로벌 500대 기업과 FTSE 100대 기업 중 60% 이상, 그리고 탑 300 사모펀드 중 거의 절반이 TMF Group에 협력하는 이유다. TMF Group은 혁신적인 디지털 플랫폼으로 보강하는 독특한 국제 배송 모델을 운영하고 있으며, 그에 따라 자본 시장, 사모펀드, 부동산, 제약, 에너지 및 기술 같은 다양한 부문을 포괄한다. 현장에는 전문가들이 배치돼 현지 지원을 제공한다.
2013년부터 8%의 연평균 성장률을 기록하는 TMF Group은 신뢰성 높은 파트너다. 단일 국가에서 사업하든 아니면 여러 나라에서 사업하든 간에, 또는 소수의 직원을 동원하든 수천 명의 직원을 동원하든 간에, TMF Group은 어느 곳에서나 규정을 계속 준수하면서 사업을 확장, 운영 및 성장하는 데 필요한 비즈니스의 핵심 사안을 지원한다.
TMF Group - 복잡한 세상을 단순하게 만드는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