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기술 협력을 통해 전체 차체를 교체하지 않고 자율 주행 기술의 이점을 도입하다
시애틀, 2021년 7월 22일 /PRNewswire/ -- 커넥티드 차량 서비스의 선도기업인 에어비퀴티(Airbiquity)®는 자율 주행(Autonomous Vehicle, 이하 AV)기술 제공업체인 싸이엔지엔(Cyngn)과 파트너십을 구축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싸이엔지엔의 대표 제품인 DriveMod는 엔드투엔드 자율성 솔루션으로서 다양한 환경에서 여러 차량 유형에 유연하게 배치될 수 있다. 에어비퀴티의 OTAmatic® OTA(Over-The-Air) 소프트웨어 관리 플랫폼과 싸이엔지엔의 DriveMod 자율 주행 시스템을 통합함으로써, 양사는 미래 과제를 해결할 준비를 하면서도 현재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산업용 AV 기술에 투자할 수 있다. 글로벌 마켓 인사이트(Global Market Insights Inc.)에 따르면 자재 취급 장비 시장은 2027년까지 미화 2천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기업에서 산업용 AV 솔루션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대체로 기존 차량의 모든 부분을 교체해야 한다. 에어비퀴티와 싸이엔지엔의 협력으로 이러한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의 결과인 기술 스택으로 자재 취급 시장에서 운영하는 기업들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업데이트되고 개선할 수 있는 AV 시스템을 차체에 안전하게 탑재하여, 자율 주행 차체 운영의 효율성 및 운행 시간을 높일 수 있다.
비자동차 산업 차량으로 OTAmatic을 확장하겠다는 발표 이후, 이번 파트너십은 자율 주행 차량을 가장 효율적으로 운행하도록 보장하기 위한 안전하고 안정적인 산업용 OTA 소프트웨어 관리 기술의 필요성을 입증하는 것입니다."라고 에어비퀴티의 회장 겸 CEO 캄야르 모인자데(Kamyar Moinzadeh)가 말했다. 이어 그는 "싸이엔지엔과 협력하여 자율 주행 차량의 미래를 이끌고 자사의 기술을 더 많은 산업에 소개할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했다.
OTAmatic은 OTA 소프트웨어 및 데이터 관리 솔루션으로서 커넥티드 차량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및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관리를 안전하게 조정하고 자동화할 수 있다. 업계에서는 OTAmatic을 사용하여 정교한 차량 및 장치 표적화, 개별 정책 및 개인정보 보호, 사용자 맞춤형 커뮤니케이션 및 유연한 솔루션 구축을 통해 OTA 캠페인을 효율적으로 계획 및 실행하기 위해 사용한다.
"자율 주행 차량은 엄청난 양의 데이터를 생성하고, 이를 활용하여 더 큰 인사이트를 창출하고 효율성을 높일 기회를 만듭니다."라고 싸이엔지엔의 CEO 리오르 탈(Lior Tal)이 말했다. 이어 그는 "에어비퀴티의 가장 선진화되고 업계에서 검증된 OTA 업데이트 기술을 이용하여 기업은 공장을 가동하는 일상을 중단하지 않고 지속해서 확장되는 이러한 기술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DriveMod는 싸이엔지엔의 풀스택 자율주행차 솔루션으로 지능형 분석, 인공지능, 고급 안전 기능 및 자율주행 기능을 산업용 차량에 제공한다. 이 기술은 차량 종류를 가리지 않는다. 다시 말해, DriveMod는 연식, 차량 유형 혹은 제조사와 관계없이 모든 종류의 산업용 차량에서 작동한다. DriveMod는 간단하게 새로 장착하거나 조립 과정에서 직접 OEM 차량에 탑재하여 모든 형태 및 크기의 차체가 자율적으로 주행하도록 한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 많은 데이터를 사용하여 DriveMod는 운행 영역에 대해 더 많은 인사이트를 얻게 된다. OTAmatic의 OTA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와 결합한 정보는 자율 주행 차량이 지속해서 새로운 가치와 효율성을 생성하도록 할 것이다.
에어비퀴티의 OTAmatic에 대해 더 많은 정보는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싸이엔지엔의 DriveMod의 작동 모습을 보려면, 이 영상을 확인하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