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빈에서 성공을 거둔 PCR 검사 시스템 모델, 전 세계적으로 시행될 수 있어
비엔나, 2021년 7월 11일 /PRNewswire/ -- 빈은 'everything gargles' 프로젝트 덕분에 다른 유럽 도시와 비교해 코로나19 팬데믹을 더 훌륭하게 극복했다. 매일 최대 70,000명이 간단한 가글 PCR 검사에 참여해 코로나19 상황에 대해 문의한다. 빈의 사례를 기반으로, 다른 국가와 특히 학교에서 PCR 검사에 대한 저역치 접근성이 마련될 전망이다.
매장에서 무료 진단 키트를 가져온 후, 가글을 한다. 그리고 패키지에 넣어 가장 가까운 매장으로 갖다주면, 24시간 이내에 검사 결과를 알 수 있다. 이 PCR 검사는 올 1월부터 빈 시민의 일상생활에서 한 부분을 차지하기 시작했다. 오스트리아 기업 LEAD Horizon이 목구멍을 헹구는 액체와 웹 앱을 이용해 고품질 PCR 검사를 개발했다.
또한, 세계보건기구(WHO)와 유럽 질병관리예방센터(ECDC)는 이 가글 검사의 효과성에 주목했다. 이 가글 검사는 특히 무증상자를 검사할 때 비인두 채취와 마찬가지로 사용되는 타액 표본을 이용한다. 바이러스 학자이자 감염증 학자이며 빈 대학병원 내과 전문의 겸 LEAD Horizon 공동설립자인 Dr. Christoph Steininger는 "타액 표본은 쉽고, 비침입성이며, 사용자가 직접 채취할 수 있다"라며 "타액 표본은 항원 검사보다 더 정확한 것으로 입증됐다"고 말했다.
처리 방법이 간단하고, 항원 비인두 채취 검사보다 더 정밀한 결과가 나오는 만큼, 현재 오스트리아와 슬로바키아에서는 이를 이용한 학교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LEAD Horizon은 빈의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학교용의 구체적인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 이는 가을부터 코로나19 팬데믹을 완전히 정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자세한 정보, 사진 및 영상: www.minc.at/how-vienna-gargles-out-of-lockdown/, www.allesgurgelt.at, https://youtu.be/rQ3BiXfKVUE
LEAD Horizon 소개
LEAD Horizon은 의학 부교수 Christoph Steininger와 Michael Putz가 설립한 오스트리아 기업이다. LEAD Horizon은 사업 파트너들과 손을 잡고 개인화된 자가 진단 제품을 개발했다. 특허 출원 중인 이 코로나19 제품은 목구멍을 헹구는 액체와 웹 앱의 가이던스를 이용한다. 이 PCR 검사를 통해 시간을 절약하고 편리함을 도모하는 저역치 방식으로 다량의 검사에 적합한 솔루션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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