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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G, 일본 주부대학과 양해각서 체결

ASG Superconductors S.p.A
2021-07-08 15:32 1,220

-- DC 송전 초전도 케이블 기술 개발

제노아, 이탈리아, 2021년 7월 8일 /PRNewswire/ -- 일본 주부대학(Chubu University)과 ASG Superconductors가 장거리 DC 송전을 위한 초전도 케이블 기술의 개발 및 홍보를 가속화하고자 양해각서에 공동 서명했다고 발표했다.

 

 

 

더 환경친화적이고 지속가능한 세상을 지향하는 DC 초전도 송전은 전력 그리드, 스마트 도시와 녹색 항구 및 전화(electrification)로 긍정적인 영향을 받는 모든 전력 부족 영역과 활동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전망이다. 특히 재생에너지가 전력 생산의 대부분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는 미래에는 더욱 그러하다.

먼 거리로 에너지를 전송하는 경우, 전선의 설치면적이 넓고, 에너지 분산으로 인한 지표면의 열기로 인해 환경적인 문제가 발생하기 마련이다. 초전도 기술을 사용하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억제하고(물량 및 면적 측면에서 10분의 1 수준), 에너지 손실을 방지하며, 설치 및 운영 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다.

일본 주부대학은 일본 정부와 산업계의 지원을 받으며, 사회에 도입할 초전도 DC 송전 기술을 개발하고자 15년 이상 노력했다. 일례로, 주부대학은 세계에서 가장 긴 1,000m DC 송전선과 태양광 발전소에서 인터넷 데이터 센터로 향하는 송전을 증명하는 500m 라인을 건설 및 운영했다.

지난 60년 동안 초전도 자석과 시스템, 그리고 고에너지 물리학, 융합 에너지 및 의료용(MRI) 시스템과 장치를 개발한 ASG는 고온 초전도 소재와 MgB2를 바탕으로 새로운 초전도 용도를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주부대학 모토지마 교수는 "주부대학의 경험, 지식 및 지속적인 노력에 ASG의 경험, 지식 및 지속적인 노력이 더해진다면, 수년 이내에 저탄소 배출 사회를 위한 전력 그리드 시스템 혁신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전문지식과 자원을 둘러싼 양측 간의 협력으로 시너지 효과가 발생하고, 그에 따라 세계적인 차원에서 사회에 이로운 목표를 달성하는 데 있어 신속하고 효율적인 전개로 이어질 전망"이라고 강조했다.

ASG Superconductors CEO Sergio Frattini는 "이번 합의는 혁신적인 초전도 케이블 기술의 개발에서 자사의 포지셔닝을 개선할 또 다른 중요한 단계"라며, "자사는 주부대학처럼 명예롭고 전문적인 파트너와 유익한 협력을 도모함으로써, 녹색 에너지 저장, 운송 및 고에너지 소비 산업 공정을 위해 고온 초전도 소재, 전선 및 시스템을 탐색 및 개발할 최상의 상태를 마련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영상 - https://mma.prnasia.com/media2/1558969/ASG_and_Chubu_video.mp4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1558956/asg_superconductor_cable_technology.jpg?p=medium600

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1558955/ASG_Logo.jpg?p=medium600

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1558954/Chubu_University_Logo.jpg?p=medium600

 

The superconducting technology allows to contain environmental impact
The superconducting technology allows to contain environmental impact

 

 

 

 

 

출처: ASG Superconductors S.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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