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링턴, 뉴질랜드 2021년 6월 22일 PRNewswire=연합뉴스). 세계가 펜데믹으로 인해 온라인 활동이 더욱 활발해진 상황에서 학습자들은 기존과 다른 교육을 경험할 새로운 기회를 얻고 있다.
뉴질랜드 교육진흥청(Education New Zealand Manapou ki te Ao 과 FutureLearn은 세계 디학랭킹 3%에 포함되어 있는 명문 뉴질랜드 대학교들고 온라인 교육기업들이 제공하는 15개 이상의 수준높은온라인 강좌를 전 세계 학습자에게 제공하기 위해 새로운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FutureLearn은 250개 이상의 교육 및 업계 파트너가 전 세계 1,500만 명 이상의 학습자에게 온라인 강좌를 제공하는 소셜 학습 플랫폼이다.
뉴질랜드교육진흥청은뉴질랜드 대학교들과 협력하여 Futurelearn을 통해수준높은 단기 강좌를 선보이고 있는데, 그중 상당수는 지속가능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는 대부분의 산업계에서 점점 더 도전과 기회로 인식하고 있는 분야이기도 하다.
뉴질랜드교육진흥청은파트너십 및 마케팅 총괄 책임자인 Paul Irwin은 "코로나19가 여행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할 때, 이번 파트너십은 매우 시의적절하다는 것이 입증됐다"라며 "뉴질랜드교육진흥청은 더 다양한 학습 옵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뉴질랜드교육진흥청은 뉴질랜드가 아닌 장소에 있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방식으로 뉴질랜드의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라며, "코로나19는 이에 대한 필요성을 촉진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뉴질랜드교육진흥청은 이를 통해 뉴질랜드가 교육적 리더십 또는 독특한 관점을 제공할 전문지식을 갖춘 국가로서, 글로벌 논제와 관련된 연구에 높은 관심이 있다는것을 보여줄기회라고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최근연구에 따르면 , 지속가능성은 학생들의 학습 선택에 점점 더 중요한 요소로 인식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질랜드가 제공하는 강좌에는 지속가능한 농업, 지속가능성을 위한 영어, 지속가능한 인력 성장 등과 같은 분야에 걸쳐 학습자와 교사 모두를 위한 교육이포함된다.
뉴질랜드교육진흥청 파트너십 및 마케팅 총괄 책임자인 Paul Irwin은 "뉴질랜드는 미래를 대비하는 교육을 잘하는 나라 영미권 1위로 명성을 얻고 있다. "고 말했다.
그는 " 기후 변화, 수질, 다양성, 형평성 및 포용성 등과 같이 현재 세대가 직면한 몇 가지 굵직한 사안을 해결하고 적응할 수 있도록 학습자를 위해 지식 공유 및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는 점에서 관련 주제의 교육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지식공유 및 학습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뉴질랜드는 대학교, 어학원, 직업/기술 연구소, EdTech 교육자(VR개발자 및 게임 디자이너 포함) 및 미디어 디자인 학교(Media Design School) 등의 전문 교육 기관의 의 단기 강좌를 Futurelearn을 통해 제공한다.
FutureLearn의 최고 콘텐츠 및 파트너십 책임자 Justin Cooke는 "지리적 장벽을 허물고, 시급한 글로벌 문제에 대해 더 많은 학습자를 교육하기 위해 뉴질랜드교육진흥청 및 훌륭한 뉴질랜드 교육기관들과와 협력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뉴질랜드 교육기관의 범위를 확장함으로써, 전 세계 수백만 명의 학습자에게 더 많은 세계적 수준의 교육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며 "이는 FutureLearn에서 우리의 핵심 사명"이라고 강조했다.
FutureLearn.com 플랫폼을 통해 제공되는 강좌의 길이는 일반적으로 6~8시간이다. 학습자는 강좌에 무료로 접속할 수 있다. 업그레이드를 선택해서 디지털 인증서를 받고 강의 자료에 더 오랜 시간 접속하거나, FutureLearn Unlimited에 가입해서 1년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단기 강좌에 무제한으로 접속할 수 있다.
추가 정보는 웹사이트 https://www.futurelearn.com/courses/collections/study-new-zealand를 참조한다.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1533899/education_new_zealand_and_futurelearn.jpg?p=medium6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