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와, 온타리오, 2021년 6월 18일 /PRNewswire/ -- 데이비드 라메티(David Lametti) 캐나다 법무 장관(Minister of Justice and Attorney General of Canada)과 캐롤린 베넷(Carolyn Bennett) 왕립 원주민 관계 장관(Minister of Crown-Indigenous Relations)은 오늘 다음과 같은 성명을 발표했다:
"우리는 상원이 C-15 법안, 유엔 원주민 권리법에 관한 선언(United Nations Declaration on the Rights of Indigenous Peoples Act)을 통과시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우리는 이제 여왕의 재가(Royal Assent)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다.
"오늘은 캐나다 원주민의 인권을 인정하고, 증진하고, 보호하고, 옹호하는 중요한 단계를 의미한다. 이는 크라운-원주민 관계 발전의 역사에서 또 다른 중요한 진전을 의미하며. 이를 통해 더 강력한 관계를 구축하고 퍼스트 네이션스(First Nations, 원주민 단체 중 하나), 이누이트족(Inuit) 및 메티스(Métis)의 민족 자결권을 지원하는 동시에 화해를 더욱 진전시키기 위한 조치를 취할 것이다.
"법안 C-15를 통한 이 선언의 이행은 원주민에 대한 불평등을 해결하고, 편견에 맞서고, 제도적인 인종 차별을 포함한 모든 형태의 폭력, 인종 차별과 차별을 제거하려는 정부의 공약의 한 부분입니다.
"이 법안으로 캐나다 정부는 이 선언의 이행을 위해 연방법, 정책 및 관행을 검토하고 원주민과의 협의 및 협력을 통해 모든 조치를 취해야 한다. 이 법안은 캐나다와 원주민과의 관계에서 개혁적인 변화의 토대를 제공한다.
"이 법안은 원주민 파트너들과 사회 경제적 격차를 해소하고, 권리, 존중, 협력 및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관계를 화해 무드를 발전시키고 관계를 개선하고자 하는 캐나다 전역에서 진행 중인 다른 계획들을 보완할 것이다.
"수세기에 걸친 식민지 정책을 없애는 이 작업은 무엇보다도 시급하다. 이전 캠룹스 인디언 기숙학교(Kamloops Indian Residential School)의 이름없는 무덤과 다른 관련 가능성이 있는 무덤들의 끔찍한 발견은 그 진실을 상기시키는 또 하나의 사건이다. 퍼스트 네이션스, 이누이트족 및 메티스 가족과 지역 사회가 경험했던 피해는 사실이고 진행 중이며 맞서 해결해야 할 문제이다.
"행동 촉구 43과 44(Calls to Action 43 and 44)를 통해 진실화해위원회(Truth and Reconciliation Commission)는 모든 단계의 정부 기관들이 화해를 위한 기반으로서 선언문을 이행하고 목표 달성을 위한 행동 계획, 전략 및 기타 구체적인 조치를 수립할 것을 촉구했다.
"우리는 모든 원주민의 권리, 언어, 문화 및 정체성을 인정, 존경, 존중할 수 있도록 화해의 길을 계속해서 함께 걸어야 한다. 법안 C-15는 연방 정부가 모든 캐나다인들의 이익을 위해 원주민과 협력을 통해 나아갈 수 있는 체계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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