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 재생에너지원으로 전환
리가, 라트비아, 2021년 6월 15일 PRNewswire=연합뉴스 지난 5월, DEAC가 북유럽 풍력 발전소에서 생산된 100% 재생에너지를 이용하는 녹색 데이터센터 운영업체가 되면서 세계적인 경제 탈탄소화 계획에 참여했다.
데이터센터, 특히 클라우드 솔루션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기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데이터센터의 에너지 소비량이 증가했다. 화석 연료를 기반으로 하는 전기는 탄소 배출량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만큼, DEAC는 환경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하고자 재생에너지원으로 전환했다.
온실가스 배출량으로 인한 세계적인 기후 변화 문제가 발생하면서,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수많은 국가가 단결했다. 전 세계 ICT 기업은 파리 협약에 따라 2030년까지 기후 및 탄소 중립성을 달성하고자 새로운 녹색 기술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DEAC 이사회 의장 Andris Gailitis는 "자사는 냉각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고, 냉각 장치를 추가하며, 서버실에서 새로운 냉온 경로 솔루션을 구축함으로써 이미 에너지 효율성을 높였다"라며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 데이터센터 운영업체인 자사는 100% 재생에너지 자원을 이용함으로써 환경친화적이고 지속가능한 사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녹색 사업' 개념과 ESG 원칙에 따라, 자원 소비와 더불어 환경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줄여야 한다. 재생에너지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조만간 재생에너지에 대한 비용이 감소하고, 재생에너지의 안정성과 접근성이 보장되면, 사업 연속성과 발전에 기여하게 될 전망이다.
DEAC는 시장 고객을 대상으로 20년 이상 최상의 IT 솔루션을 제공해왔다. 녹색 에너지는 첨단 기술의 핵심 요소이자 지속가능한 사업 발전의 핵심적인 측면이다. 기업은 데이터센터 운영업체인 DEAC와 손을 잡고 '녹색 사업' 개념을 이행하고, DEAC를 ICT 서비스 공급업체로 선택할 수 있다.
DEAC 소개
DEAC[https://www.deac.eu/about-us/why-deac/why-deac/en/ ]는 Quaero Capital이 관리하는 스위스 투자 기반시설 펀드 소유의 북유럽 최대 독립 데이터센터 운영업체다. DEAC는 리가와 빌뉴스 두 곳에 거점을 두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DEAC는 유럽 중부와 동유럽의 주요 도시에도 진출했다. DEAC는 혁신적인 IT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40개국 이상에서 수천 곳의 고객사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며, 개별적인 사업 접근법과 최고의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