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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Ethnosport Confederation(WEC)이 '전통 스포츠의 부활'이라는 주제로 매년 개최하는 제4회 Ethnosport 포럼이 이달 10일 하이브리드 형태로 개최됐다. 61개국에서 약 300명이 6개 언어로 특별 디지털 플랫폼을 이용해 포럼에 참가했다. 이 포럼은 코로나19 팬데믹 와중에도 디지털 효율성과 참가자 다양성을 충족시키는 모범적인 회의였다.
-- 고위급 참가자들이 이 포럼에 큰 관심을 보였다.
이스탄불, 2021년 4월 15일 /PRNewswire/ -- 이달 10일 제4회 Ethnosport 포럼이 세계적인 팬데믹 상황을 고려해 하이브리드 형태로 개최됐다. 참가자를 위해 특별히 디지털 플랫폼을 준비한 Ethnosport 포럼은 큰 관심을 불러 모았다.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영상 메시지를 통해 포럼에 참여했다. 그 외 감비아 청년 스포츠 장관 Bakary Y. Badije, 카타르 문화 스포츠 장관 Salah bin Ghanem, 말리 청년 스포츠 장관 Mossa Ag Attaher, 세르비아 청년 스포츠 장관 Vanja Udovicic, 소말리아 청년 스포츠 장관 Hamza Said, 터키 청년 스포츠 장관 Mehmet Kasapoglu 등도 포럼에 참석했다. 그뿐만 아니라, 유엔 사무차장 Maimunah Mohd Sharif도 라이브 연결로 참여했고, 폴란드 스포츠 관광 장관 Anna Krupka와 유네스코(UNESCO) 인문사회과학 사무차장 Gabriela Ramos는 영상 메시지를 보냈다.
WEC 회장 Necmeddin Bilal Erdogan: "전통 스포츠의 부활은 사회 개선 기회를 제공"
WEC 회장 Erdogan은 '전통 스포츠의 부활'이 사회 개선 기회를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의 목적은 전 세계적으로 전통 스포츠를 보존하고 대중화하는 것"이라며 "민족 스포츠의 부활은 더 밝은 미래를 위해 청년들이 기울이는 중요한 노력이다. 이런 측면에서 Ethnosport 포럼은 확실한 단계를 진행할 기회를 제공한다"라고 설명했다.
'공동 장관 성명서' 채택
WEC 회장 Necmeddin Bilal Erdogan은 감비아, 카타르 및 세르비아 장관들과 더불어 '전통 스포츠의 발전을 위한 공동 성명서'에 서명했다.
포럼의 탄소 발자국, 제로(0)로 설정
WEC는 자연과 환경 존중이라는 비전으로 제4회 Ethnosport 포럼에서 탄소 발자국 제로(0)로 설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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