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저우, 중국 2021년 4월 14일 PRNewswire=연합뉴스) GAC 그룹이 세계에 자사의 환상적인 기술 혁신을 선보이고자 2021년 4월 9일 GAC R&D센터에서 제3회 'GAC Tech Day' 행사를 개최했다. 전향적인 개발을 향한 GAC의 열정을 유지하고, 에너지 효율성을 통해 고객의 자금을 절약하는 차원에서, 올해 GAC Tech Day 행사에서는 신에너지가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GAC Tech Day
우선 GAC의 '중성자별 전략(neutron star strategy)'이 공개됐다. 이 전략의 목적은 저탄소 신에너지 이동이라는 새 시대를 만드는 것이다. GAC는 중성자별(중성자의 축퇴압이 중력과 균형이 잡혀 있는 초고밀도의 별)과 같은 배터리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계획이다.
2021 GAC Tech Day 행사에서는 GAC의 스펀지 실리콘 전극 기술도 공개됐다. GAC는 수년간의 연구 끝에 '스펀지 실리콘 음극판 배터리 기술(sponge silicon negative plate battery technology)'을 개발하고, 이에 대한 특허를 획득했다. 이 기술은 배터리 내부의 실리콘 음극판을 스펀지처럼 부드럽고 탄력적으로 제조함으로써, 충전 내마모성을 높이고, 저장 용량을 확대한다. 이 기술 덕분에 배터리 한 개의 부피와 중량이 각각 20%와 14% 감소했다.
2021 GAC Tech Day 행사에서 전시된 초고속 충전 기술을 이용하면, 전기차 배터리를 0%에서 80%까지 충전하는 데 16분밖에 걸리지 않는다. 이는 기존 차량에 주유하는 시간과 비슷하다. 이로써 전기차의 장래가 더욱 밝아졌다고 볼 수 있다.
GAC R&D센터는 ADIGO 4.0 지능형 구동 시스템을 발표했다.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주행 보조 시스템에는 31개의 스마트 센서가 부착돼 차선 관리와 자동 차로 변경 같은 광범위한 지능형 기능을 지원한다. 또한, 운전자는 손과 발을 완전히 자유롭게 할 수 있어 운전에 대한 피로를 덜게 된다.
GAC 그룹의 사업 모델에서 핵심은 바로 기술 혁신이다. GAC 그룹은 "기술 없이는 GAC도 없다"는 정책을 고수하고 있다. 2020년 GAC는 독자적인 연구에 300억 위안 이상을 투자했다. 앞으로도 GAC는 기술 발전을 더욱 도모하는 데 전념할 계획이다. GAC의 진행 사업에는 최초로 자동차에 위챗을 설치하기 위한 텐센트와의 프로젝트, 5㎢ 면적의 광저우 신규 에너지 자동차 산업 단지 개발 등 흥미진진한 프로젝트가 많다.
2021 GAC Tech Day 행사에서 보였듯이, GAC 그룹은 앞으로도 지능형 네트워크 연결과 신에너지 같은 핵심 영역에서 주요 혁신에 집중하고, 기술력을 끊임없이 개선하며, 가치를 선사하는 한편, 기술에 초점을 맞춘 GAC MOTOR를 만들 계획이다.
출처: GAC MOTO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