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료 보장을 찾는 개인 고소득자를 대상으로 한 신규 조사 보고서
런던, 2021년 3월 23일 PRNewswire=연합뉴스) 코로나19 발생 후 단일 관할권으로 제한된 생활의 제약과 위험을 극복하기 위한 하나의 수단으로 투자 거주권과 투자 시민권 프로그램에 대한 수요가 전 세계적으로 전례 없이 높아지고 있다. 그러한 가운데, Deep Knowledge Analytics[https://www.dka.global/ ]와 헨리 & 파트너스(Henley & Partners)[https://www.henleyglobal.com/ ]가 투자 이주 프로그램 건강 위험 평가(Investment Migration Programs Health Risk Assessment) [https://www.henleyglobal.com/publications/investment-migration-programs-health-risk-assessment ]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투자 거주권과 투자 시민권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주권국이 세계적인 팬데믹 상황에 어떠한 실적을 올렸는지 순위를 정하고 분석하며, 이들 국가가 미래 장기적인 오아시스가 될 가능성을 살펴봤다.
4,000개가 넘는 측정점과 140개의 매개변수를 고려한 이 획기적인 보고서는 외국 자본과 인재를 유치하기 위해 투자 이주 프로그램을 시행하는 31개국이 코로나19로 인한 세계적인 건강과 경제 위기에 효과적으로 대처했는지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이에 관한 쌍방향 도구와 독점적인 통찰을 제시한다.
헨리 & 파트너스 CEO Dr. Juerg Steffen[https://www.henleyglobal.com/about/key-people/dr-juerg-steffen ]은 "이 보고서는 최적의 가치를 창출하고, 살고 일하며 공부하고 투자하는 장소 측면에서 위험을 완화하기 위한 수단으로 투자 이주를 고려하는 사람들에게 매우 귀중한 자원을 제공할 것"이라면서 "작년 한 해 전 세계적인 혼동과 붕괴로 인해 의료 보장이 주요 우려 사항이 됐다"고 언급했다.
Deep Knowledge Group의 공동 설립자 Dmitry Kaminskiy[https://www.kaminskiy.info/bio ]는 '새로운 자본으로서의 건강'이라는 이 패러다임이 국제 투자 커뮤니티에서 매우 중요해졌다고 언급했다. 그는 "자본이 아닌 건강이 가장 귀중한 자산 등급이라는 생각이 확산되면서, 자본보다는 웰빙에 우선순위를 두고 개인과 기관의 이주와 재배치를 도모하는 지역이 부상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사 결과, 건강 관리와 위험 대비 측면에서 캐나다가 투자 이주국 중에서 1위를 차지했다. 뉴질랜드가 2위, 호주가 간발의 차이로 3위에 올랐다. 유럽에서는 4개 국가가 상위 10위권에 들었다. 스위스가 4위, 오스트리아가 5위, 이탈리아가 9위, 영국이 10위를 차지했다.
상위권에서 몇 가지 흥미롭고 놀라운 결과가 나왔다. 아랍에미리트가 오스트리아 바로 다음인 6위를 차지하면서 7위인 싱가포르와 8위인 홍콩을 제쳤다. 터키와 아일랜드가 영국의 뒤를 이어 공동 11위를 차지했다.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국가이자 GDP에서 건강관리 비용의 비중이 가장 높은 국가인 미국은 31개 투자 이주 국가 중 16위를 차지하는 데 그쳤다.
FutureMap 매니징 파트너 Dr. Parag Khanna[https://www.paragkhanna.com/ ]는 "각 국가는 코로나의 경험에서 교훈을 얻어 의료 보장을 개선하는 한편, 새로운 투자 이주자 물결을 유치하기 위해 다른 개혁도 단행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투자 이주 프로그램 옵션의 성장은 당연한 것"이라면서 "팬데믹 상황에서 때를 봐가며 영리하게 비자 정책을 수정하고, 관광객을 유목민으로, 유목민을 기업가로, 기업가를 주민으로 분류한 나라가 많다"고 말했다.
투자 이주 프로그램 건강 위험 평가(Investment Migration Programs Health Risk Assessment)[https://www.henleyglobal.com/publications/investment-migration-programs-health-risk-assessment ] 보고서 전문은 온라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