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베르제와의 제휴를 통해, 매우 희귀한 3중 증류 싱글 몰트 아이리시 위스키와 최초의 파베르제 켈틱 달걀을 200만 달러에 판매
런던, 2021년 3월 21일 /PRNewswire/ -- The Craft Irish Whiskey Co.[https://www.craftirishwhiskey.com/ ]가 파베르제(Faberge)[https://www.faberge.com/ ]와 협력해서 탄생시킨 '에메랄드 섬 컬렉션(The Emerald Isle Collection)'을 전 세계에 공개함에 따라, 세계에서 가장 비싼 위스키 컬렉션 세트의 세계 신기록이 달성됐다.
처음 출시된 이 극소수의 한정판 컬렉션은 미화 200만 달러라는 세계 기록을 세웠다. 출시될 첫 번째 '에메랄드 섬' 박스의 최종 입찰 및 비공개 판매는 성 패트릭의 날(3월 17일)에 휴스턴 기반의 파베르제 수입가인 James와 Korrine Whipkey, 그리고 Scott H. Weissman이 주도하는 개인 투자자 그룹이 공동으로 확보했다. 이번 판매의 일환으로, 모든 수익금은 소아암 환자를 지원하는 자선단체이자 메이저리그 스타 야구선수인 카를로스 코레아가 회장을 맡고 있는 코레아 패밀리 재단(Correa Family Foundation)에 기부될 예정이다.
나머지 6개의 '에메랄드 섬' 체험 박스는 올해 안에 주요 도시의 경매 및 이벤트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The Craft Irish Whiskey Co. 설립자 Jay Bradley는 "당사는 파베르제와 동일한 브랜드 비전을 공유하며 시대를 초월한 아름다움과 지속적인 유산을 창조한다"라며 "불과 3개월 만에 두 번의 세계 신기록을 세워서 매우 기쁘고, 이 판매 수익금 전액을 코레아 패밀리 재단에 기부할 수 있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내 딸이 생후 5개월이 됐을 때 희귀암인 신경모세포종 진단을 받았기 때문에, 이 조직의 취지가 특히 마음에 와닿는다"라면서 "코레아 패밀리 재단과 같은 자선단체 덕분에, 내 딸은 건강하게 자라서 이제 19세가 됐다. 이번 기부를 통해 재단을 지원할 수 있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코레아 패밀리 재단 회장 카를로스 코레아는 "'에메랄드 섬'의 첫 출시 수익금을 우리 재단에 기부한 The Craft Irish Whiskey Co.와 Jay Bradley의 관대함에 진심으로 감사한다"라며 "이는 우리 재단에 큰 공헌이 될 것이며, 수천 명의 삶을 변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Jay와 그의 가족이 직접 경험했듯이 아픈 아이가 암과 싸우는 모습을 지켜보고, 가족이 그로 인해 일상에서 겪는 일은 실로 가슴 아픈 일"이라며 "더욱이 세계적인 팬데믹 동안 그런 상황을 헤쳐가기란 상상할 수도 없을 정도로 힘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부금은 소외된 소아암 환자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이 자선단체는 15,000명 이상의 소아암 환자의 식비, 교통비, 임대료를 포함한 일일 생활비를 지원한다.
'에메랄드 섬 컬렉션'은 2020년 11월에 미화 6만 달러(약 46,000파운드/51,000유로)에 경매가로 낙찰되며 가장 비싼 첫 출시작이다. The Craft Irish Whiskey Co.는 세계 기록을 세운 3중 증류된 29년산 싱글 몰트 위스키인 'The Devil's Keep'의 출시 이후, 이 제품으로 두 번째 세계 기록을 세웠다. '에메랄드 섬 컬렉션'은 '아일랜드 7대 경이(Seven Wonders of Ireland)'를 기념하는 7 피스의 주문 제작 위스키 세트로 구성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희귀한 3중 증류 아일랜드 싱글 몰트로 왕관을 차지했다.
짙은 호두나무 박스에 아름답게 담긴 각 세트는 매우 희귀한 싱글 캐스크의 30년 된 3중 증류 싱글 몰트 아이리시 위스키 한 병과 파베르제의 두 가지 독점 창작품인 파베르제 켈틱 달걀(Faberge Celtic Egg)과 맞춤형 1/1 파베르제 시계가 함께 제공된다. 각 컬렉션에는 한정판으로 판매된 매우 희귀한 Cohiba Siglo VI Grand Reserva(2009) 시가 2개가 담긴 담뱃갑도 포함된다. 100/100의 최고 평점을 기록한 이 시가는 시가 수집품의 성배이며, 지난 10년간 무려 1,200% 이상 가격이 뛰었다. 또한, 금도금 시가 절단기, 금도금 워터 피펫, 흑요석 위스키 스톤, 에메랄드 섬 위스키 샘플이 담긴 힙 플라스크(휴대용 술병), 그리고 위스키가 제조된 지역의 아일랜드 샘물로 채워진 유리병도 제공된다.
각 박스는 에메랄드 모양에서 영감을 얻었으며, 아일랜드의 7대 '경의' 중 하나와 그 지리적 좌표가 포함돼 있어, 각각의 박스가 모여 하나의 종류를 이룬다. 각 박스 안에는 1885년부터 Imperial Faberge Hen Egg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되고, 그 자체로 소장품이자 '액체 금'이 함유된 수공예 작품(piece de resistance)인 위스키병이 담겨 있다. 모든 위스키병은 맞춤 제작된 파베르제 켈틱 달걀과 함께 제공된다. 각 달걀은 18k 옐로 골드로 수작업을 통해 만들어졌으며, 파스텔 그린 색상에 파베르제의 전설적인 기요쉐(노끈을 꼰 문양) 에나멜이 특징이다. 달걀의 녹색, 흰색 및 금색은 아일랜드 국기를 상징한다. 달걀 내부에는 거친 무가공의 Gemfields Zambian 에메랄드가 독특한 놀라움을 가져다준다. 파베르제가 달걀에 무가공 원석을 선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기 때문에, 이는 매우 역사적 특징을 나타낸다. 이 무가공 원석은 파베르제의 주문 제작을 거쳐 정교한 파베르제 주얼리로 맞춤 제작할 수 있다.
요청 시 The Craft Irish Whiskey Co. 설립자 Jay Bradley와 줌 인터뷰 가능.
추가 이미지 및 정보: Laura Westmacott, Mercury Communications, ciwc@mercurycomms.com, +(0) 44 7786 837 339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1459955/craft_irish_whiskey.jpg?p=medium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