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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2021년 3월 12일 PRNewswire=뉴스와이어) 신장질환 치료 분야의 글로벌 혁신 기업 박스터(Baxter Asia Pacific)가 가정에서 복막투석을 하는 만성콩팥병 환자를 위한 원격 환자 관리 기술을 지원하는 새로운 경제적 모형화 데이터 발표와 함께 "콩팥병 관리를 잘해 건강하게 살자! (Living Well with Kidney Disease)"를 주제로 선정된 2021년 세계 콩팥의 날을 응원한다고 밝혔다.
Baxter는 국제약물경제성평가 및 성과연구학회(International Society for Pharmacoeconomics and Outcomes Research, ISPOR)에서 진행한 "호주 내 자동복막투석 환자 대상 셰어소스(Sharesource)를 통한 홈초이스 클라리아(HomeChoice Claria) 활용 원격 관리의 비용 결과 분석" 연구를 지원했다. 이 연구는 자동복막투석 환자를 위한 원격 환자 관리 기술인 박스터의 셰어소스를 통해 내원 빈도 감소 및 전반적인 의료 비용 절감 정도를 추산했다.
12개월간 자동복막투석을 받으면서 지속해서 셰어소스(Sharesource)로 모니터링하는 환자 100명당 내원 사례(hospital episode)는 약 36건 감소했고, 한화 약 2억8천570만 원($AUD324,288)의 비용 절감 효과가 나타났다.
Baxter 글로벌 부사장 겸 아시아태평양 지역 사장 앤드류 프라이(Andrew Frye)는 '세계 콩팥의 날 위원회'와 함께 "콩팥병 관리를 잘해 건강하게 살자!"라는 주제로 올해 세계 콩팥의 날을 응원했다. 또한 앤드류 프라이는 싱가포르 국립대학병원(National University Hospital, NUH)의 중재신장학과장이자 싱가포르 국립대학교(National University of Singapore,NUS) 부교수 겸 국제신장재단연맹(The National Kidney Foundation, NKF) 의학 이사인 바람 알리 칸(Behram Ali Khan) 박사와 함께 콩팥 관리와 전 세계 투석 환자 권리 향상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한 새로운 대화 형식의 비디오 캠페인을 소개했다.
박스터 앤드류 프라이 사장은 "박스터는 '세계 콩팥의 날 위원회'와 함께 콩팥의 날을 응원하게 되어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하며, "박스터는 콩팥병 관리는 증상 관리에서부터 전반적인 투석 치료까지 통합적으로 이루어져야 환자, 가족, 보호자 모두 삶의 질이 개선되며 보다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다고 믿는다."라고 전했다.
바람 알리 칸 박사는 "투석 환자의 건강을 위해 의료진을 비롯해 정책입안자, 환자권익옹호단체 및 기업 간의 지역 커뮤니티 중심의 접근이 필요하다"며, "디지털 건강 관리와 같은 새로운 기술은 환자에게는 자신감을 높이고, 의료진에게는 재택 원격 진료에 대한 가시성을 상승시킬 뿐 아니라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내 내원 빈도를 낮추는 등의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앤드류 프라이 사장과 바람 알리 칸 박사의 대화 영상은 https://youtu.be/T4gUJ9szrr4에서 시청할 수 있다.
박스터에 대해
전 세계에서 매일 수백만 명의 환자와 보호자들이 중환자 치료, 영양, 신장, 병원 및 수술 의료용품 등에 이르는 박스터의 선도적인 포트폴리오에 의지하여 치료를 받고 있다. 박스터는 85년 넘게 생명을 구하고 유지하는 혁신과, 이를 가능하게 하는 의료 전문가를 연결하는 교차점에 있어 왔다. 100여 개 이상의 국가에 공급되고 있는 박스터의 제품과 기술, 치료법을 바탕으로, 전 세계 박스터 직원들은 의료 혁신을 이끌어 온 박스터의 오랜 전통을 기반으로 환자 치료를 개선할 수 있는 다음 세대의 헬스케어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www.baxter.com이나 Twitter, LinkedIn 및 Facebook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