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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cepat, 동남아시아 최대 규모의 시리즈 B 자금 조달 라운드 마쳐

KEJORA VENTURES
2021-03-05 18:29 1,036

(자카르타, 인도네시아 2021년 3월 5일 PRNewswire=연합뉴스) 음력 새해, SiCepat가 총액 미화 1억7천만 달러에 달하는 시리즈 B 자금 조달 라운드를 마쳤다. 이번 자금 조달 라운드는 동남아시아 최대 규모의 시리즈 B 자금 조달 라운드로 등극했다. 이번 자금 조달 라운드에는 Falcon house Partners, Kejora Capital, DEG(독일 개발 금융기관), 아시아 기반 보험사, MDI Ventures(Telkom Indonesia의 자회사), Indies Capital, Pavilion Capital (Temasek Holdings의 자회사), Trihill Capital및 Daiwa Securities 등이 참여했다.

SiCepat, 지역 확장이라는 목표로 수백만 개의 인도네시아 중소기업이 전자상거래 시대에 번영할 수 있도록 지원
SiCepat, 지역 확장이라는 목표로 수백만 개의 인도네시아 중소기업이 전자상거래 시대에 번영할 수 있도록 지원

동남아시아의 디지털 경제, 특히 전자상거래와 소셜 상거래 산업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 빠르게 성장했고, 그에 따라 품질이 더욱 높은 물류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했다. SiCepat 모회사인 Onstar Express의 설립자 겸 CEO The Kim Hai는 "이번 자금 조달 라운드의 목적은 인도네시아 시장 굴지의 포괄적인 물류 서비스 공급업체로서 SiCepat의 입지를 더 강화하고, 잠재적으로 다른 동남아시아 시장으로의 확장을 탐색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 어려운 시기에 수백만 곳의 중소기업과 지역 사업체가 생존할 뿐만 아니라 번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힘을 실어줄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고 언급했다.

수익을 달성하고 있는 SiCepat의 목적은 물류 서비스와 기반시설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는 것이다. 현재 SiCepat는 라스트-마일, 창고 관리와 시행, 상업 지원 서비스, 온라인 유통 및 중개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SiCepat는 이처럼 독특한 체제를 바탕으로 인도네시아 물류 시장에서 전자상거래와 소셜 상거래를 지원하는 새시대 경제를 위한 포괄적인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수의 기업 중 하나다. Kejora Capital 매니징 파트너이자 SiCepat 이사인 Sebastian Togelang은 이와 같은 시장 부문이 유리한 성장 기회를 창출한다고 확신하고 있다. 그는 "2020년 인도네시아의 전자상거래 시장은 미화 320억 달러를 기록했다"라며 "향후 5년간 21%의 연평균 성장률(CAGR)을 보이면서, 2025년에는 미화 820억 달러 규모의 산업으로 성장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SiCepat는 전자상거래 대기업부터 소셜 상거래 신생업체(전체 디지털 상업 경제에서 25%를 차지)에 이르기까지, 모든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이상적인 입지에 있다"라고 덧붙였다.

SiCepat는 2014년 인도네시아 소셜 상거래 매장을 위한 라스트-마일 배송 서비스 업체로 독립했다. 이후 SiCepat는 인도네시아 최대의 전자상거래 플랫폼 중 일부에 맞춰 자사의 라스트-마일 배송을 확대했다. 최근에는 포괄적인 물류 서비스 라인을 시장에 공급하고자 창고 관리, 시행 및 전자 유통 전반에 걸쳐 자사의 핵심 물류 자산을 통합했다.

SiCepat는 계속 수익을 달성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매일 140만 개가 넘는 소포를 처리했다. 시장에 진출한 지 불과 수년 만에, 회사는 시기적절한 배송과 높은 고객 만족도로 주요 라스트-마일 배송 서비스 공급업체로 하나로 입지를 굳혔다. SiCepat는 자사의 견고한 기반시설과 향상된 고객 체험을 바탕으로 꾸준히 더 많은 기업가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웃 국가로의 진출을 모색할 예정이다.

출처: KEJORA VENT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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