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국 2021년 3월 4일 PRNewswire=연합뉴스) 지난 열흘간 국내 코로나 확진자 수는 400명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화이자가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이 지난 26일 인천공항을 통해 도착했다. 하지만 세계보건기구(WHO)는 백신 접종이 시작되더라도 집단 면역 형성에는 약 7년이 걸릴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항체가 생긴 사람이라도 변이 바이러스를 포함 코로나바이러스를 전파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전문가들은 방역시설 보강 및 방역수칙 이행 등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텐센트 클라우드의 공식 파트너사이자 클라우드 서비스 전문 업체인 캡클라우드는 인공지능(AI) 안면인식 솔루션을 활용한 열화상 카메라, '팔콘 에이아이 (FALCON AI)'를 선보이며 생활 속 방역 실천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0.5초 이내에 최대 10명의 발열 여부를 오차 범위 ±0.3 ℃ 이내로 측정하는 열화상 카메라 팔콘 에이아이는 다중인원 동시 측정이 가능해 다중이용시설에 적합한 제품이다.
발열 의심자를 감지하면 음성을 통해 안내하는 동시에 경보를 울려 주위에 알리고, 1차 방역의 기본인 마스크 미착용 시, 화면상의 아이콘으로 표시하여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다. 열화상 카메라 해상도는 380x240으로 유사 사양 제품 대비 우수한 편에 속한다. 이처럼 열화상 카메라로서의 기능에 충실함은 물론 출입 인원 식별, 근태 관리까지 가능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한다.
향후 코로나19가 종식되더라도 직원의 출퇴근 관리, 전자출입관리(KI-PASS), 디지털 사이니지 등 고객의 이용 취향에 따라 지속 사용 가능한 것이 팔콘 에이아이의 가장 큰 장점이다. 또한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발표한 열화상 카메라 운영 시 준수해야 하는 개인정보보호 수칙에 따라 사진 저장 여부를 선택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해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했다.
캡클라우드의 FALCON AI는 스마트스토어, 쉐어드아이티 등 온라인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http://falcon.cap-clou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더 빠르고 효율적인 판매, 설치 및 유지보수를 위해 세창인스트루먼트㈜와의 긴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출처: CAPCLOU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