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베이, 2021년 1월 29일 PRNewswire=연합뉴스) 최근, 게임 열기가 축구계까지 휩쓸고 있다. 맨체스터 시티의 간판 스트라이커 세르히오 아구에로(Sergio Aguero)는 축구장 안팎에서 게임을 매우 진지하게 대하는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다. 게임사랑이 엄청난 그는 코로나19 팬데믹이 발생한 이후 FIFA 같은 라이브 스트리밍 축구게임을 통해 게임 대회에 적극적으로 출전해왔다. 그의 라이브 스트림은 역시 큰 인기를 끌었고, 그의 수만 명의 축구팬, SNS 팔로워 및 게이머들이 온라인으로 그의 게임플레이를 시청했다.
게임을 향한 그의 사랑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그는 한발 더 나아가 프로 e-스포츠 분야로 자신의 열정을 확대했다. e-스포츠 산업에 상당한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는 세계적인 축구스타 아구에로는 최근 KRU Esports라는 본인 소유의 프로 게임단을 설립했다. 이 팀은 조만간 피파21(FIFA 21), 발로란트(Valorant), 로켓리그(Rocket League) 및 카운트스트라이크(CS:GO) 같은 유명 게임 토너먼트와 리그에 출전할 계획이다.
아구에로는 인터뷰에서 "인생 대부분을 자신이 진심으로 즐기는 축구를 하면서 보냈다"고 언급했다. 그는 팬들도 "자신이 사랑하고 즐기는 것에 전념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것이 그가 KRU Esports를 설립한 이유다. 그는 자신만큼이나 e-스포츠에 열정적인 사람들이 e-스포츠 꿈을 실현하도록 지원하고자 한다.
찰나의 순간에 게임의 승패가 판가름 나는 최고 수준의 게임대회에 출전해 다른팀과 경쟁하려면 KRU Esports는 선수들을 지원할 최고의 기술과 하드웨어를 구비해야 한다. 아구에로는 기가바이트(GIGABYTE)사의 하이엔드 게이밍 브랜드 어로스(AORUS)에 대해 알게 됐다. 기가바이트는 최상의 성능을 자랑하는 최고의 PC 하드웨어를 제공한다. 양측은 이러한 뜻에따라 서로에게 러브콜을 보냈으며, 협업은 빠르고 순조롭게 진행되었다고 한다.
양측은 e스포츠를 향한 가치와 열정을 공유하는 만큼, KRU Esports와 아구에로는 어로스와 협업하여 라틴 아메리카(중남미)와 유럽을 정복할 e스포츠 강팀을 만들 계획이다.
팀 소유주인 아구에로는 현재 모든면에서 어로스와 함께하고 있다. 자택에서 사용하는 게이밍 데스크탑은 물론, 여행중에 휴대하는 게이밍 노트북까지 그의 모든 게임 장비는 어로스의 최첨단 하드웨어를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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