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VE YOU THOUGHT OF TASTING COFFEE THROUGH YOUR EARS(두 귀로 커피 맛이 흘러들어온다면)"
보고타, 콜롬비아, 2021년 1월 21일 /PRNewswire/ -- 콜롬비아의 음악 제작자와 과학자가 힘을 합쳐 미각과 청각을 통해 커피 음용자에게 열리는 새로운 감각의 장을 마련함에 따라 이제 소비자는 세상에서 가장 풍부한 맛을 자랑하는 커피를 맛볼 수 있다.
이는 카페드콜롬비아(Cafe de Colombia) 브랜드 산하의 후안 발데즈(Juan Valdez)라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로고의 탄생 60주년을 기념하는 공동 작업이다. 후안 발데즈는 100% 습식가공(washed) 콜롬비아산 아라비카(Arabica) 커피를 지칭하는 이름이다.
60년 역사의 후안 발데즈(Juan Valdez) 이미지는 콜롬비아 커피 재배자의 자긍심과 세계 최고급 커피 생산에 대한 헌신적인 마음이 가득 깃든 상징으로 언제나 정상의 자리를 묵묵히 지키고 있다.
후안 발데즈(Juan Valdez) 캐릭터는 콜롬비아 커피 재배자와 그들의 전통을 표상하고자 1960년에 창안됐다. 이름만 들어도 그 이미지가 떠오르는 전통 의상 차림의 발데즈 이미지는 줄무늬 판초와 모자 차림에 노새와 나란히 선 모습으로 자타 공인 전 세계에 돌풍을 일으켰다.
콜롬비아 커피의 풍미를 돋우는 음악
믿기 힘들겠지만, 소리는 미뢰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또한, 사람의 미각적 경험에 영향을 주는 데 소리를 사용하는 원리를 파악하는 것은 콜롬비아의 일류 대학인 안데스 대학교(Universidad de los Andes) 소속 연구자 펠리페 레이노소(Felipe Reinoso)가 평생에 걸쳐 연구한 과제다.
레이노소(Reinoso)는 초콜릿, 맥주와 같은 제품으로 이전에 이러한 감각 경험을 이루어내고자 5년 넘게 연구를 진행해 왔다. 하지만 커피는 그가 가장 최근에 도전한 과제였다.
주파수 범위와 각종 악기처럼 음악가들이 음악 작품을 창작하고자 사용하는 여러 가지 요소를 해석함으로써 레이노소(Reinoso)는 이러한 각각의 요소가 뇌를 통해 쓴맛, 단맛 또는 신맛 같은 맛과 연결되는 과정을 이해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
"귀에 어떤 소리가 들리는지에 따라 먹고 마시는 경험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이러한 연상 작용을 이해하려 하고 연상된 것을 일치나 불일치로 나타내 볼 수 있습니다. 이리함으로써 대다수의 사람이 달콤하거나 쓴 음악 유형으로 묶으려는 경향이 깃든 음악을 창작할 수 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카페드콜롬비아(Cafe de Colombia)가 주도하는 계획인 그의 최근 프로젝트에서 레이노소(Reinoso)는 난생처음 음악 제작자 미구엘 데 나르바에스(Miguel De Narvaez)와 후안 페르난도 폰세카(Juan Fernando Fonseca)와 공동으로 'Colombia coffee, Beyond Taste(콜롬비아 커피의 미각 초월 세상)'라는 제목의 곡을 만들었다.
"한마음 한뜻으로 우리는 실제 콜롬비아 음악에 자연의 소리를 접목한 노래를 만들어서 여러 감각이 관여하여 100% 콜롬비아의 산미를 이루어내는 미각 경험을 최초로 선사하였습니다."
공동 작업자들의 말에 따르면 한 곡의 커피 노래를 제작하는 데 있어 잘 알려진 콜롬비아 커피의 특징인 단맛을 감각적으로 재현하는 과정에서 높은음이 주효했으나 쓴맛의 표현에는 낮은 주파수와 전자음이 사용됐다.
레이노소(Reinoso)는 커피는 맛이 섬세하고 풍부한 제품이므로 비교적 짧은 시간에 맛과 냄새의 음미가 가능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의 말에 따르면 소음이 흔한 도회적인 일상 속에서 어떤 감각은 무뎌지기에 십상이다.
이 연구자는 특수한 소음 제어 기능이 탑재된 헤드폰을 사용하여 대도시에서 벌어지는 그러한 일상 경험을 개선할 방법을 발견했다.
"우리는 이 음악에 과학적 지식이라는 배경을 부여하였고 음악을 통해 감각을 거쳐 가는 일종의 여정을 창조하였습니다. 이는 콜롬비아 커피를 맛볼 때 단맛, 쓴맛을 내고 커피 고유의 향기가 갑자기 차오르는 느낌을 일으키도록 작곡된 음악의 이처럼 특별한 악절을 사람들이 오감으로 접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세계적인 콜롬비아 커피
카페드콜롬비아(Cafe de Colombia)는 콜롬비아 커피 산지에서 재배하는 커피로 100% 습식가공(washed) 아라비카(Arabica) 커피에 붙는 이름입니다. 또한, 이는 콜롬비아 커피 재배자 연맹(Colombian Coffee Growers Federation, FNC)이 업계는 물론 소비자들 사이에서 우수한 품질의 제품으로 해당 커피를 홍보하고자 만든 브랜드입니다.
FNC는 비영리 기구이며 1927년 이래로 540,000여 가구의 콜롬비아 커피 재배자를 대표하는 세계 최대 농촌 NGO로서 그 입지를 공고히 다져 왔습니다.
"콜롬비아 커피는 세계적으로 품질 비교의 척도로 수십 년간 자리매김해 왔습니다. 우리는 소비자가 평상시에 놓친 색다른 경험으로 고객에게 커피 맛의 새 장을 열어줄 길을 찾고 있으며 그 길목에서 미각 외의 여러 감각이 맛의 여정을 함께합니다."라고 나탈리아 발렌시아(Natalia Valencia), 카페드콜롬비아(Cafe de Colombia) 마케팅 책임자는 말했다.
"그러한 이유로 이 노래를 발표하기로 하였고 이로써 모든 자사 제품 소비자는 세상에서 가장 풍부한 맛을 음미하고 동시에 미각 경험의 수준을 한층 끌어올릴 수 있게 됩니다."라고 말을 맺었다.
Beyond Taste(미각 초월 세상) 곡은 Spotify(스포티파이) 및 YouTube(유튜브)에서 보면 "You can now taste the richest coffee in the world with your ears."(이제 세상에서 가장 풍부한 커피 맛을 청각을 동원해 음미할 수 있습니다.)라는 메시지 아래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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