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2021년 1월 13일 PRNewswire=연합뉴스) 홍콩거래소 상장된 ETF를 운용하는 홍콩계 ETF 자산운용사인 프리미아 파트너스는 "성장을 찾아서, 아시아 혁신 기술 및 생산성 성장" (Where to find growth: Tailwinds from Asia Megatrends & Playbook to participate in Asia Innovations and Technology-enabled Productivity Growth) 이라는 제목의 최신 백서를 발표하였습니다.
미국 등 서구 선진 시장에 비해, 아시아 투자자들에게는 최근 다양한 분야에서 진행되고 있는 구조적 변화 및 성장에 투자할 수 있는 기회와 방법이 더 제한적입니다. 예를 들면, 전기차나 신재생에너지, 5G, AI, 클라우드컴퓨팅, 바이오테크/생명과학,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사물인터넷, 로보틱스, e스포츠 등 구조적으로 성장이 예상되는 신규 산업 분야의 ETF 들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것이 현실입니다.
점점 더 많은 투자자들이 아시아 지역의 성장 기회를 지켜보고 있으며, 이와 관련된 투자 접근은 무엇인지에 대해서 점점 더 중요하게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성장 기회를 잘 활용해서 포트폴리오 전략을 수립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하지만 전통적인 자산배분의 방식은 이러한 성장 기회, 즉 파괴적 혁신 트렌드의 투자 기회를 담아내기에는 매우 부족합니다. 따라서, 이번 최신 백서의 발간 목적은 다음의 것들은 살펴봄으로써, 이 백서를 읽는 투자자들이 미래를 내다보면서 투자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프리미아 파트너스의 레베카 추아 대표이사는 "과거에는 대체투자를 통해서만 제한적으로 이러한 투자 기회에 접근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제는 FactSet RBICS 라는 완전히 새로운 산업/섹터 분류 체계를 통해 만들어진 지수와 해당 지수를 기반으로 하는 낮은 비용과 유동성 그리고 포트폴리오 투명성을 갖춘 ETF를 통해 다양한 투자자들이 조금 더 손쉽게 이러한 투자 기회를 포착할 수 있게 되었다."고 언급하였습니다.
2020년 1년 동안 Factset의 해당 지수를 추적하는 프리미아 아시아 혁신 기술 ETF(Premia Asia Innovative Technology ETF (3181 HK / 9181 HK))는 59.8%의 수익률을 기록했으며 전 세계적으로 가장 수익률이 좋은 아시아 지역 주식형 ETF 중 하나입니다. 동 ETF 투자에 따른 연간 총 보수 비용은 0.5%입니다.
백서 사본은 여기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프리미아 파트너스(홍콩계 ETF 자산운용사)
프리미아 파트너스는 홍콩계 ETF 전문 독립 자산운용사입니다. 2016년 설립 이후, 아시아의 주요 ETF 운용사 중 하나로 발돋움하였습니다. 동사의 경영 목표는 아시아 투자자를 위해 아시아 ETF 산업 및 생태계에 기여하는 것입니다.
2020년 말을 기준으로, 홍콩거래소 내 4번째로 큰 중국 본토 A 주식 ETF인 프리미아 중국 본토 신경제 ETF(Premia CSI Caixin China New Economy ETF)를 포함하여 현재 6개의 홍콩거래소 상장 ETF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동 ETF는 2019년 홍콩거래소로부터 최고 수익률 ETF 상을 공식적으로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
중국 본토, 아시아혁신기술, 베트남, 아세안 그리고 미국변동금리국채 등 더 자세한 프리미아 ETF 관련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www.premia-partners.com
출처: Premia Partn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