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굴지의 경제학자이자 저명한 교수인 안드레이 슐라이퍼, 2020-2021 학년도에 SKEMA 경영대학원에서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의 금융과 성장에 관한 연구 진행
소피아 앙티폴리스, 프랑스, 2020년 12월 26일 /PRNewswire/ -- 안드레이 슐라이퍼(Andrei Shleifer) 하버드대 교수는 연구 업적으로 세계에서 가장 많이 인용되는 경제학자 중 한 명이다. 그가 SKEMA 경영대학원(SKEMA Business School)에서 초빙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고자 1991년부터 몸담아 온 하버드 캠퍼스를 1년 동안 떠나게 됐다.
SKEMA 학장 Alice Guilhon은 이 소식에 반가움을 표했다. 그는 "안드레이 슐라이퍼는 세계 굴지의 경제학자로 인정받고 있다"라며 "그는 특히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에 프랑스와 유럽의 금융 및 경제 회복이라는 중요한 분야에서 SKEMA의 연구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SKEMA 학술 전략 부문 부학장이자 금융경제학과 교수인 플로렌시오 로페즈 드 실레네즈(Florencio Lopez de Silanes)가 안드레이 슐라이퍼와 함께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그는 이 역사적인 협력에 대해 "안드레이 슐라이퍼와 함께 25년 이상을 공동 저자로 연구했다"라며 "그 시작은 하버드였다. 하버드에서 그와 함께 여러 해를 보내며 '법률과 금융' 분야를 개설하는 데 일조했다"라고 말했다.
이 두 경제학자는 2020년 9월 15일부터 2021년 8월 31일까지 공동 연구를 진행한다. 안드레이 슐라이퍼는 소피아 앙티폴리스 캠퍼스를 기반으로 프랑스에 있는 세 곳의 SKEMA 캠퍼스의 자원을 이용하며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성장 촉진 위해 리더를 지원
로페즈 드 실레네즈 교수와 안드레이 슐라이퍼 교수는 올해 SKEMA에서 여러 건의 연구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그중 하나는 투자를 결정하며, 거시경제 발전과 고용 성장의 출발점인 요인을 연구하는 것이다. 이 주제는 코로나19와 관련된 건강 위기로 인한 현재의 불경기 상황에서 프랑스와 유럽의 핵심 주제다.
경제 행위자의 기대는 소비와 투자 결정에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더 큰 낙관주의로 기대 심리가 전환돼야만 경제 회복이 가능하다. 거시경제 기대 구축에 관한 세계적인 전문가인 안드레이 슐라이퍼 교수는 로페즈 드 실레네즈 교수 및 다른 연구원들과 협력하며, 유럽 기업이 기대를 구축하는 방식과 그것이 투자 결정 및 경제 성장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할 계획이다.
미디어 문의: Christine Cassabois, christine.cassabois@skema.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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