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 중국 2020년 12월 25일 PRNewswire=연합뉴스) 이달 24일 오전, Goertek이 칭다오에서 자사의 글로벌 연구개발(R&D) 본부의 개관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칭다오시와 라오산구의 관련 지도자를 비롯해 Goertek 회장 Jiang Bin과 사장 Jiang Long도 참석했다.
세계적인 비전을 지향하는 혁신 중심의 기술 기업인 Goertek은 연 매출의 6~8%를 연구개발에 투자한다. 지금까지 Goertek은 20,000건이 넘는 특허를 신청했으며, 그중 10,000건 이상이 심사를 통과했다. 특허협력조약(Patent Cooperation Treaty, PCT)을 통해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특허는 2,400건이 넘는다. Goertek의 음향, 광학 및 마이크로전자 정밀 부품과 가상/증강 현실 제품 및 스마트 헤드셋 같은 지능형 하드웨어는 세계적으로 전적인 경쟁력을 자랑한다.
Goertek은 글로벌 연구개발(R&D) 자원을 조정 및 통합하며, 엘리트 글로벌 인재를 유치하고, 지속적인 기술 혁신을 추진하고자 칭다오에 글로벌 연구개발(R&D) 본부를 설립했다. "기술로 더 풍부해지는 더 나은 삶"이라는 Goertek의 사명이 반영된 이 프로젝트는 사람, 기술 및 자연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기술과 아름다움에 내재된 심오한 의미를 해석한다. 원자재 콘크리트와 GRC 슬라브로 건설 중인 Goertek의 연구개발(R&D) 본부는 현재 중국 단독 건들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총건설면적이 300,000㎡가 넘는 이 건물이 완공되면, Goertek의 글로벌 맵에서 멋진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Goertek의 글로벌 연구개발(R&D) 본부는 가상/증강 현실, 음향학, 광학, 신소재, 인공 지능 및 기타 기술 분야를 위한 고차원적인 연구개발(R&D) 플랫폼을 제공하는 한편, 미래 소비자 가전 부분의 발전을 위한 수요를 충족하고, 지역 경제사회의 발전을 촉진할 국가적, 심지어는 국제적인 정보 기술 부문의 연구개발(R&D) 고지를 구축할 전망이다.
출처: Goerte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