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턴, 펜실베이니아주, 2020년 12월 17일 /PRNewswire/ -- 빅톨릭(Victaulic)은 2021년 1월 31일부로 존 말로이(John F. Malloy)의 후임으로 릭 부커(Rick Bucher)를 최고경영자에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부커(Bucher) 박사는 2019년 6월에 최고운영책임자로 임명된 데 뒤이어, 2020년 4월에 빅톨릭(Victaulic)의 사장으로 지명됐다. 2009년에 엔지니어링 부문장으로 빅톨릭(Victaulic)에 입사하기 전에 부커(Bucher) 박사는 첨단기술 복합 소재 제조업체인 W.L. Gore에 15년간 몸담았다. 부커(Bucher) 박사는 라이스 대학교(Rice University)에서 이학사(B.S.)와 이학 석사(M.S.) 학위를 그리고 버지니아 폴리텍 주립대(Virginia Polytechnic Institute and State University, Virginia Tech)에서 박사(Ph.D.) 학위를 받았다.
빅톨릭(Victaulic) 이사회 의장으로 재직 중인 말로이(Malloy) 박사는 "릭은 분별력이 필요한 때로는 어려운 그러한 결정을 내릴 때 지성과 판단력과 용기를 끊임없이 보여주는 와중에도 직원, 고객, 주주는 물론 우리 지역주민과 같이 빅톨릭과 연결된 모든 사람에 대한 측은지심과 배려를 줄곧 간직해 왔습니다. 2009년에 빅톨릭에 몸담은 이래로 릭은 오랜 세월 동안 빅톨릭의 혁신 의지를 공고히 다져 왔습니다. 수뇌급 경영인으로서의 전문성으로 그는 국내외 3,200여 개의 특허 등록으로 빅톨릭의 특허 포트폴리오를 상당히 늘려 왔고 그러는 동안 자사의 연구개발 기관은 규모가 곱절로 커졌습니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1919년에 동사 최초의 특허를 받은 이래로 빅톨릭(Victaulic)은 기계식 배관 이음 솔루션의 세계 일류 생산자로 성장해 왔다. 빅톨릭(Victaulic) 계통은 140여 개국에서 석유와 가스의 추출 및 가공, 화학 공정, 광업, 발전, 수처리와 폐수 처리, 군 시설, 선박 건조와 해운, 급배수 설비, 난방, 공조 및 방화 계통을 비롯해 다양한 사업 현장에 쓰이고 있다.
작년에 빅톨릭(Victaulic)은 일가 소유 기업으로 100주년을 기념했으며, 때맞춰 추가된 동사의 제조설비 경영 면적은 1백만 제곱피트(93만 제곱미터)에 육박한다. 이러한 투자에는 펜실베이니아주 리하이 밸리에 들어선 새로운 400,000 제곱피트(37만 제곱미터) 최첨단 제조 센터는 물론 중국 다롄, 폴란드 드레젠코 및 캐나다 온타리오에 소재한 동사의 설비 투자와 확장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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