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중국 2020년 12월 15일 PRNewswire=연합뉴스) 12월 15일, 중국 스마트 IT 업계 리더들과 각계 귀빈들이 참여한 행사에서 Shimao Wisdom Tower의 메인 구조물이 완성되는 순간을 지켜봤다. 높이가 약 272m에 달하는 이 랜드마크 빌딩은 스마트 산업 개발 선봉에 설 것이다.
항저우 Shimao Wisdom Tower는 Shimao그룹이 빈장 사물인터넷 하이테크 지구(Binjiang Internet of Things Town (IOT) High-tech Zone)(이하 빈장 지구)에 건설하는 대규모 복합단지로 약 88억 위안을 투자한 트윈타워다. 빈장 지구에는 마이크로소프트, 시스코, 알리바바, 넷이즈, 화웨이, 하이크비전, 지리자동차를 비롯하여 7,000여개의 세계 최고 기술 업체가 입주해 있다.
최근 이 지역이 개발되면서 스카이라인 랜드마크를 필요로 하게 되었다. Shimao Wisdom Tower의 완공은 빈장 지구에 필요한 초고층 건물 수요를 충족할 뿐만 아니라, 무려 272m에 달하는 높이로 항저우시를 대표한다. 나아가 수많은 스마트 산업 벨트의 회사들이 본사 기지로 항저우 Shimao Wisdom Tower를 선택하며 세계 각국의 엘리트 인재와 선도 기업을 유치할 예정이다.
항저우 Shimao Wisdom Tower의 본부들의 운영이 시작되면, 세계 최고의 인재들이 이곳에 몰려들고, 첨단 산업의 혁신을 이루며, 항저우의 경제 발전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항저우 Shimao Wisdom Tower는 항저우의 고급 오피스 수요를 충족하고, '공간, 사람 및 장비' 간의 유기적인 결합을 확립하고자 사물 인터넷 플랫폼을 구축하는 알리바바 3D BIM 시각화 시스템을 이용해 '디지털 허브, 지속 성장성, 쌍방향 플랫폼, 맞춤형 오피스' 라는 스마트 공간화의 네 가지 주요 사항을 개척했다.
또한 Shimao의 맞춤형 부동산 관리 서비스를 바탕으로, 공유 회의실, 공기 질 테스트, 건물 인사 행동 인식 같은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Shimao는 쾌적한 환경과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첨단 상호연결 기술로 효과가 뛰어난 스마트 오피스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항저우 Shimao Wisdom Tower를 통해 항저우 건축물의 각종 기록을 경신하게 된다. 고도 역사를 새롭게 써 내려가고, 도시의 비전을 새롭게 할 것이다. 탁월한 글로벌 역량을 바탕으로 문화, 경제 및 기술 간에 혁신적인 의사소통 시스템을 도입하고, 새로운 인터페이스를 구축하며, 세계와의 대화를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