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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리스커 위스키 대서양 챌린지 2020 시작

Talisker Whisky
2020-12-12 20:19 629

-- 3,000마일의 대서양 횡단 여행을 시작하는 참가자들

산세바스티안데라고메라, 스페인, 2020년 12월 12일 /PRNewswire/ -- 12일, 전 세계 55명의 참가자가 대서양을 가로지르는 3,000마일의 대장정 조정 챌린지인 '탈리스커 위스키 대서양 챌린지(Talisker Whisky Atlantic Challenge) 2020'의 시작과 함께 힘차게 노를 젓기 시작했다.

멀티미디어 뉴스 배포 자료 보기: https://www.multivu.com/players/uk/8827151-talisker-whisky-atlantic-challenge-2020-begins/

탈리스커 위스키 대서양 챌린지는 평범한 사람들로부터 야생성을 끌어내어 특별한 일을 성취할 수 있도록 영감을 주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경주다. 이 챌린지는 영혼을 변화시키는 여정이자 일생일대의 도전으로, 참가자에게 장엄한 바다가 주는 열정과 흥분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 챌린지는 스페인 카나리아 제도의 산세바스티안데라고메라(San Sebastian de la Gomera)의 항구에서 시작되며, 안티구아 바부다(Antigua-Barbuda)의 넬슨 조선소(Nelson's Dockyard)에서 종료된다. 이 여정에 참가한 팀은 거대한 파도와 극한의 신체적 도전, 그리고 매혹적인 별빛이 쏟아지는 하늘에서부터 자연 서식지에서 노니는 돌고래에 이르기까지, 가장 순수한 형태의 자연과 마주할 수 있는 바다에서 30~90일 사이의 시간을 보내게 된다. 그리고 안티구아까지 3,000마일에 걸쳐 노를 저어 가는 동안, 수많은 해양 야생 동물도 만나게 될 것이다.

수년간의 준비 기간을 거친 후, 남아공, 네덜란드, 미국, 영국 등의 국가에서 참가한 4인 팀, 여성 팀 및 개인 참가자를 포함해 21개 이상의 국제 팀이 엄격한 코로나19 규약에 따라 레이스에 참가한다.

출발선에 서기 위해, 각 팀은 바다에서 필요한 것과 유사한 수준의 활력, 결단력, 그리고 강인함을 입증해야 했다. 참가자들은 때로는 본업을 하면서도 대양을 횡단하는 데 필요한 150만 번의 노 젓기를 위해 훈련하는 한편, 파트너와 기부금을 확보하기 위해 쉬지 않고 작업해 왔다. 

참가자들은 자선기금 모음에서부터 해양 건강에 대한 인식 구축에 이르기까지 레이스에 대한 각각의 고유하고 개인적인 동기를 안고 챌린지에 참가했다. 

Alzheimer's Research UK를 위해 100만 파운드의 기금 마련이라는 희망을 안고 도전에 나선 70세의 Frank Rothwell은 "도전의 거대함이 뼈저리게 느껴진다"라며 "라고메라로 향하는 야간 페리에서 어두운 바다를 바라보니 수평선이 보이지 않았다. 내가 혼자서 도전에 나선 것이 도저히 믿기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제 나는 출발선에서 마지막 준비를 하는 중"이라면서 "안락한 집과 가족, 그리고 50년을 함께 한 아내 Judith가 정말 그리울 것 같다. 그러나 다행히도, 그녀는 하루에 두 번씩 전화를 걸어 내 말 상대를 해 주겠다고 약속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18개월 동안 정확히 이 순간을 위해 훈련을 해왔기 때문에, 겁이 나는 한편 흥분되며, 그 어느 때보다 준비된 기분"이라며 "Alzheimer's Research UK를 위한 기금 마련과 100만 파운드를 기록한 것이 가장 큰 동기"라고 말했다. 또한, "사람들이 지원 메시지를 보내며, 치매 연구를 위해 기부하고 있다"라면서 "아이슬란드 식품자선재단(Iceland Foods Charitable Foundation)이 관대하게도 최초의 50만 파운드의 기부금을 두 배로 늘려준 만큼, 이제 도전을 돌이킬 수 없다. 내 나이에도 도전하기에 늦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국 보트 Latitude 35호 선장인 Dixon McDonald 는 "나는 뉴욕시 맨해튼에 있는 16층 아파트 건물의 7층에서 자랐다"라며 "바닷가에서 산 적도 없고, 약 1년 반 전까지는 단 한 번도 노를 저어본 적도 없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탈리스커 위스키 대서양 챌린지 훈련을 시작하기 전까지는 로잉머신을 5시간 30분 이상 해 본 적도 없다. 그러나 나는 가능하다고 여겨지는 것의 한계를 넘는 것을 좋아한다"라면서 "이 레이스는 그러한 한계를 시험해 볼 완벽한 도전처럼 느껴졌다"라고 말했다.

The Bristol Gulls 보트의 Sofia Deambrosi는 "거대한 바다로 막 출발하려는 지금, 우리의 심정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라면서 "우리 팀은 감정과 팀 역학 및 재정적 안정성이라는 롤러코스터에서 놀라운 2년을 보냈다"고 말했다. 그는 "출발선에 서는 것은 일생일대의 모험의 시작일 뿐만 아니라, 결단력과 투지를 갖고 출발했던 여정의 끝이기도 하다"라며, "우리는 이 과정에서 난관에 부딪혔고, 멋진 사람들을 만났으며,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배우며, 인생 최고의 세 친구를 만났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어서 빨리 출발하고 싶고, 대양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하고 소리를 들으며 정신을 일깨우고 싶다"라며 "우리는 바쁜 삶과 사랑하는 사람들을 집에 남겨두고 이곳에 서 있다. 이제 우리 앞에는 3,000마일의 모험이 기다리고 있다"라고 말했다.

스코틀랜드 스카이섬(Isle of Skye)의 가장 유서 깊은 증류소에서 제조된 탈리스커 싱글 몰트 스카치 위스키(Talisker Single Malt Scotch Whisky)는 험준한 해안이 만들어 낸 산물이다. 해안의 특성이 가득한 탈리스커 위스키의 기원은 술꾼과 험준한 환경을 연결 짓는 특유의 향기와 맛으로 이뤄진다. 바다 소금과 시트러스의 달콤함과 함께 강력한 피트 스모크를 전달하는 탈리스커 위스키는 오늘 바다를 향해 출발하는 참가자를 위한 완벽한 축배가 될 것이다.

탈리스커의 글로벌 마케팅 책임자 Natalia Montigny는 "탈리스커는 완벽한 증류소를 지을 곳을 찾기 위해 Eigg에서 Skye까지 노를 저어 온 야성적인 영혼을 가진 MacAskill 형제에 의해 1830년에 설립됐다"라며 "따라서 탈리스커 위스키는 진정 바다가 만들어 낸 위스키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매년 우리는 탈리스커 위스키 대서양 챌린지에 참여한 사람들의 놀라운 이야기와 결단력에 감동 받는다"라면서 "우리는 그들이 이 장대한 여정을 수행하는 동안 최선을 다하길 바라며, 그들을 환영하고, 그들의 성취에 축배를 들기를 고대한다"고 말했다.

Atlantic Campaigns의 CEO인 Carsten Heron Olsen은 "오늘 참가 팀들이 탈리스커 위스키 대서양 챌린지를 시작하게 돼 정말 기쁘다"면서 "그들의 결단력과 열정은 한결같다. 오늘 55명의 참가자는 몇 달 동안 파트너 및 대중들과 함께 일하면서, 놀라운 대의를 위해 기금을 마련한 후, 많은 사람이 상상조차 할 수 없는 놀라운 여정을 시작함으로써 전 세계의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라고 말했다.


2020 팀
Team Antigua - 안티구아
Atlantic Dragon - 영국
Team Melokhule - 남아프리카
Atlantic Dutchesses - 네덜란드
Atlantic Solo - 영국
Generation Gap - 영국
Oardacity - 영국
Atlantic Titan - 영국
Latitude 35 - 미국
Force Genesis - 영국
The Bristol Gulls - 영국
Dutchess of the Sea - 네덜란드
Row for Cancer - 네덜란드
Rudderly Mad - 영국
For a Fitter Planet - 영국
Spoarting Chance - 영국
Atlantic Antics - 영국
Wave Warrior - 영국
Team HPF - 영국
Alzheimer's Research - 영국
On Shoulders of Giants - 영국

탈리스커(TALISKER)
약 200년 역사를 가진 스코틀랜드의 스카이섬 해안에 위치한 탈리스커는 험준한 해안이 만들어낸 산물이다. 모험에 뿌리를 둔 브랜드인 탈리스커 위스키의 설립자인 MacAskill 형제는 1830년 스코틀랜드에서 탈리스커 증류소를 시작하기 위해 Eigg에서 Skye까지 노를 저어갔으며, 이들의 모험 정신은 오늘날 브랜드가 하는 모든 일을 통해 이어진다. 탈리스커는 사람들과 자연 속에 존재하는 짜릿한 느낌과 다시 연결되도록 영감을 주는 동시에, 미래 세대를 위해 야생을 복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리와일딩(Re-wilding)'이라고 한다.

협업 네트워크 및 환경 조직인 Parley for the Oceans와 탈리스커 위스키는 얼마 전 3년간의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협력적인 환경 임무에서 탈리스커와 Parley는 해안선의 수중 숲의 건강을 복원 및 보호하기 위한 글로벌 이니셔티브인 'Rewild Our Seas'를 시작했다. 파트너들은 함께 2023년까지 전 세계 1억㎡ 규모의 해양 생태계에 대한 보존 및 보호를 지원할 예정이다.

Diageo
Diageo는 주류, 맥주 및 와인 부문에 걸쳐 뛰어난 브랜드 컬렉션을 보유한 음료 알코올 업계의 글로벌 리더다. 이들 브랜드에는 Johnnie Walker, Crown Royal, J&B, BuchananWindsor 위스키, Smirnoff, Ciroc 및 Ketel One 보드카, Captain Morgan, Baileys, Don Julio, Tanqueray 및 Guinness 등이 있다. Diageo는 글로벌 기업으로, 회사의 제품은 전 세계 180개국 이상에서 판매되고 있다. 회사는 런던증권거래소(DGE)와 뉴욕증권거래소(DEO)에 상장돼 있다. Diageo와 사람, 브랜드 및 성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 www.diageo.com을 참조한다. 정보, 이니셔티브 및 모범 사례의 공유 방법은 Diageo의 책임감 있는 음주에 관한 글로벌 리소스인 www.DRINKiQ.com을 참조한다.

Photo: https://mma.prnasia.com/media2/1374136/talisker_whisky_atlantic_challenge_2020.jpg?p=medium600

Generation Gap - At Sea - Talisker Whisky Atlantic Challenge 2020.
Generation Gap - At Sea - Talisker Whisky Atlantic Challenge 2020.

 

출처: Talisker Whi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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