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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디오게임 분야를 개척한 Peter Moore가 업계로 귀환하고, 공식 라이선스 스포츠 모바일 게임 개발업체 Nifty Games에 수십 년간 구축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
샌프란시스코, 2020년 12월 11일 /PRNewswire/ -- 모바일용 퀵-세션(quick-session) 대접전 스포츠 게임을 전문으로 하는 개발 및 퍼블리싱 업체 Nifty Games Inc.가 자사 이사회 임원으로 업계 전설인 Peter Moore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임명 건은 즉시 효력을 발휘한다.
이에 앞서 지난 8월, 모바일 우선 미국 풋볼 게임인 NFL Clash가 소프트 론칭됐다. Nifty Games는 NBA와 NFL 모두 해당 선수협회인 NBPA 및 NFLPA과 파트너십을 구축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Mr. Moore는 비디오게임 산업에서 굉장한 기록을 갖고 있다. 그는 세가 아메리카 사장직을 역임하며 드림캐스트(Dreamcast)의 출시를 담당했다. 마이크로소프트 IEB(Interactive Entertainment Business) 부문에서는 부사장으로서 엑스박스 360 콘솔의 출시를 감독했다. 2007~2011년에는 Electronic Arts의 EA Sports 게임 사업을 주도했고, 이후 2012년에는 Electronic Arts의 COO로 임명됐다. 2017년에는 리버풀 축구구단의 CEO가 됐다. 그가 리버풀 축구구단의 CEO로 재직한 기간에 리버풀은 UEFA 챔피언스 리그, FIFA 클럽 월드컵 및 프리미어 리그에서 우승했다. 2019년에는 프리미어 리그 올해의 CEO로 선정되기도 했다.
Nifty Games CEO Jon Middleton은 "Peter Moore가 이사회 임원으로 합류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최고의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라며 "엑스박스와 EA Sports를 지휘한 경험과 최근 고향 리버풀 F.C.에서 거둔 성공은 성장 과정에 있는 자사가 미래를 향한 방향을 잡고, 구체적으로 전 세계 수십억 명의 모바일 게이머를 위해 개발한 자사의 모든 스포츠 게임을 제공하는 데 일조할 훌륭한 교훈을 제시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Peter Moore는 자신의 임명 건과 관련해 "Nifty Games 이사회에 합류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Jon Middleton과 Pete Wanat의 두 설립자를 비롯해 Nifty 팀과 협력하면서, 스포츠 게임에서 완전히 새로운 장르를 만들 계획이다. 우리 앞에는 엄청난 기회가 있다"라고 말했다.
추가 정보는 웹사이트 www.niftygamesinc.com을 참조한다.
Nifty Games 소개
모바일 기기용 퀵-세션 대접전 스포츠 게임에 집중하며, 벤처 자금을 기반으로 하는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업체인 Nifty Games는 자랑스러운 NBA, NFL, NBPA & NFLPA 파트너다. Nifty Games는 샌프란시스코만 지역에 기반을 두며, LA와 시카고에 사무실을 두고 있다. 추가 정보는 웹사이트 www.niftygamesinc.com을 참조한다.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1373477/peter_moore_nifty_photo.jpg?p=medium600
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1373476/Nifty_Games_Logo.jpg?p=medium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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