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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엘리트북 800 시리즈와 ZBook 파이어플라이 14와 15 G8에 타일 소프트웨어 사전 설치 후 배송
샌 마테오, 캘리포니아 주, 2020년 12월 8일 /PRNewswire/ -- 스마트 로케이션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기업인 타일과 HP는 재택근무를 하거나 다시 출근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도록 더 많은 노트북 컴퓨터에 타일의 탐지 기술을 적용하기로 발표했다. 오늘부터, HP의 인기 제품인 엘리트북 800 G8 시리즈(x360 830, 830, 840, 850 포함), ZBook 파이어플라이 14 G8 그리고 ZBook 파이어플라이 15 G8은 타일이 사전 설치된 후 배송된다. 이 기기들은 엘리트 드래곤플라이와 엘리트북 1000 시리즈와 같이 기존의 타일 탐지 기술 적용 제품 라인에 추가된다.
"저희는 사전 설치 방식을 통해 추가 하드웨어 기기 없이 타일의 탐지 기술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여 더욱 쉽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저희는 인텔과 협력하여 타일 소프트웨어를 만들고, HP가 처음으로 이를 제품에 설치하게 됨으로써 IT 업계와 이용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데 중요한 이정표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라고 타일의 최고경영자인 CJ 프로버(CJ Prober)가 말했다.
타일 윈도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기능이 활성화되면, 엘리트북 800 시리즈와 ZBook 파이어플라이 사용자들은 타일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어디서든 노트북을 찾을 수 있다. 이 기능들은 기기가 수면모드, 최대절전모드, 꺼진 상태에서도 작동한다.
재택근무를 하든 다시 사무실에서 일을 하든, 언제 어디서나 노트북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은 중요하다. 특히 요즘과 같은 불확실한 시기에는 더욱 그러하다. 올해 초, 타일은 약 4분의 3(72%)에 육박하는 사람들이 잃어버렸거나 어디에 둔지 잊어버린 노트북을 되찾을 수 있는 기술을 아주 가치있게 여긴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이 제품라인은 올해 초 타일이 인텔과의 협업을 발표한 이후 처음으로 기기와의 연동을 시도한 것이다. 타일과 인텔은 이용자들이 최상의 타일의 기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PC 생산 업체와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 실제로 2021년에 타일은 선별적으로 인텔 와이파이 6 (Gig+) 무선랜카드와 내장 인텔 블루투스로 구성된 HP의 11세대 인텔 코어 플랫폼에 사전 설치될 예정이다.
"타일의 기능을 저희 인텔 PC 플랫폼의 와이파이/블루투스와 결합시킴으로써, 저희는 PC 제조 협력사들이 타일을 아주 쉽게 활성화시켜 사용자들에게 이런 기능을 제공할 수 있게 했습니다."라고 인텔 내 클라이언트 컴퓨팅 그룹(Client Computing Group)과 GM 무선 솔루션 그룹(GM Wireless Solution Group)의 부사장인 에릭 맥로플린(Eric McLaughlin)은 말했다.
타일은 스컬캔디(Skullcandy), 컴캐스트(Comcast), 보스(Bose), 허쉘(Herschel) 등의 기업들과도 협력하고 있다. 현재 어떤 제품이더라도 타일 기능이 적용될 수 있다. 더 자세한 정보는 다음 웹사이트에서 찾을 수 있다 thetileapp.com/partners.
타일 소개
타일(Tile™)은 스마트 로케이션 기술로 매일 6백만 개의 물건들을 찾아주고 있다. 타일의 클라우드 기반 위치 추적 플랫폼은 195개국에 퍼져있는 커뮤니티를 이용하여 이용자들의 소중한 물건들을 찾을 수 있게 돕고 있다. 패스트 컴퍼니(Fast Company) 잡지의 최고 혁신 가전제품 기업 부문 5위를 차지한 타일은 캘리포니아 주, 샌 마테오에 거점을 두고 있고, 프란시스코 파트너스(Francisco Partners), 베세머 벤처 파트너스(Bessemer Venture Partners)와 GGV 캐피털(GGV Capital)의 투자를 받고 있다. Tile.com 웹사이트를 방문하면 더 많은 정보를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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