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2020년 11월 24일 PRNewswire=연합뉴스) 지난 19일 베이징에서 열린 2020 APEC 중국 CEO 포럼(2020 APEC China CEO Forum)에서 APEC 중국공상이사회(APEC China Business Council)가 디지털경제위원회(Digital Economy Committee)를 정식으로 설립했다. 중국의 주요 바이주 생산업체인 Wuliangye가 창립 회원이 됐고, Wuliangye 회장 Li Shuguang이 디지털 경제위원회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The inaugural ceremony of the APEC China Business Council Digital Economy Committee is held in Beijing, capital of China, on Nov. 19.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 중국국제상공회의소 및 APEC 중국공상이사회가 공동 조직한 2020 APEC 중국 CEO 포럼은 '디지털 생산성'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 포럼은 새로운 시대에 생산성 향상 속도를 높이는 데 있어 디지털 기술의 역할에 대해 심층적인 논의를 전개함으로써, 디지털 경제 발전에 대한 중국의 지혜를 소개했다.
APEC 중국공상이사회 산하 디지털경제위원회의 창립 회원인 Wuliangye는 디지털 변혁 가속화를 이어가고, 다른 회원사와 협력함으로써 실물 경제에 대한 디지털 경제의 통합을 심화할 계획이다. 그 목적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경제 회복과 사회 발전을 위한 새로운 동력을 구축하는 것이다.
이 포럼의 전략적 파트너인 Wuliangye는 주요 국제 협력 플랫폼에서 중국 주류문화의 독특한 매력을 제대로 선보이고,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개발과 윈윈 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확고한 결심을 입증했다.
Wuliangye는 중국 주류를 대표하는 브랜드를 바탕으로 포럼 기간에 마련된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중국 주류문화의 매혹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그뿐만 아니라, Wuliangye는 이 포럼의 지정 주류 공급업체로서 독특한 술맛과 심오한 문화를 인정받아 포럼 내빈들로부터 폭넓은 찬사를 받았다.
원문 링크: https://en.imsilkroad.com/p/317748.html
출처: Xinhua Silk Ro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