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두, 중국 2020년 11월 10일 PRNewswire=연합뉴스) 지난 6일, 제7회 청두 창의&디자인 주간(Chengdu Creativity&Design Week)이 시됐다. 이 창의적인 행사는 산업, 패션, 우주, 문화관광 및 디지털 창의 디자인에 초점을 맞추고, 애니메이션으로 대변되는 디지털 문화 및 창의 산업을 부각시킨다.
일본 애니메이션 협회와 회원사들은 이번에 처음으로 청두 창의&디자인 주간에 참여했으며, 홍보를 위해 중국을 찾았다. 도쿄 애니메이션 어워드 대표 Kuroda가 지난 세월의 수상작, 선정 과정 및 경쟁 방식을 소개하고, Chengdu Animation Company를 대회에 초청했다.
제7회 청두 창의&디자인 주간에 중국과 일본의 애니메이터들은 온라인 실시간 회의를 통해 아이디어를 교환했다. Chengdu Aierpingfang Culture Communication Co., Ltd.가 대표하는 청두 애니메이션 기업은 일본 애니메이션 기업과 중국 영화 애니메이션의 제작 및 홍보를 공유하고, 청두 애니메이션 산업의 넘치는 활기와 창의성을 선보였다.
일본 애니메이션 협회와 회원사들은 이번에 처음으로 청두 창의&디자인 주간에 참여했으며, 홍보를 위해 중국을 찾았다. 도쿄 애니메이션 어워드 대표 Kuroda가 지난 세월의 수상작, 선정 과정 및 경쟁 방식을 소개하고, Chengdu Animation Company를 대회에 초청했다. Kuroda 대표는 "청두의 애니메이션 기업이 도쿄 애니메이션 어워드에 참가하고 상을 받게 되면, 일본에서 바로 해당 작품을 상영할 수 있다"라며 "이는 해외 영향력을 확대하고, 국제 시장을 열 수 있는 좋은 채널"이라고 언급했다. 아사히신문, 일본애니메이션, PICONA 및 GONZO 같은 유명 일본 애니메이션 업체도 저작권 협력과 제작에 관한 경험을 공유했다. 청두의 애니메이션 기업과 청두대학 디지털 애니메이션 연구소 학생들은 일본의 코로나19 상황이 종식되면 일본에 모여 연구 및 교류할 계획이다.
2020년 한·중·일 문화예술축제에서는 한국의 픽토스튜디오 대표 Quan Yuhe가 한국의 인기 만화 '꼬마 펭귄 뽀로로'를 소개했다.
이 공유 활동에서 한국 기업은 지역적 제약을 극복하고 협력함으로써 국제 시장에 진출할 더 많은 애니메이션 작품을 제작할 수 있기를 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