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국 2020년 11월 4일 PRNewswire=연합뉴스) 노트 필기 앱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플렉슬(대표 권정구)이 새로운 버전의 플렉슬 앱을 전 세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플렉슬은 전 세계 150만 명 이상의 사용자가 사용 중인 노트 필기 앱으로 한국, 미국, 중국, 일본, 인도 등 주요 국가에서 많은 사용자를 확보 중이며, 최근 코로나19로 비대면 수업이 확산되면서, 온라인 수업 진행을 위해 국내외 교육 기관에서의 도입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앱은 그동안 사용자 요구사항이 많았던 핵심 기능들이 대거 업데이트됨과 동시에 새로운 UI를 도입하여 기능적인 면에서나 사용자 경험적인 면에서 대대적으로 개선되었다.
새로운 버전의 플렉슬에서 제공되는 주요 기능들은 △아이폰 지원 및 모바일 최적화 △문서 탭 전환 △필기모드 제스처 △전체화면 보기 △4페이지 보기 △세로 스크롤 등이 있다.
이번 업데이트로 대폭 기능이 개선되면서, 사용자들은 기존 대비 대폭 향상된 학습 경험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아이폰 디바이스를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쉽게 문서 및 필기 내용을 확인하고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권정구 플렉슬 대표는 "앞으로 iCloud 포함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자동 동기화 기능을 지원하고, 안드로이드를 포함한 크로스 플랫폼 시나리오 제공을 통해 더욱 원활한 학습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제품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플렉슬은 추후 업데이트를 통해 사용자 템플릿 적용, iCloud 동기화 및 성능 개선 등 사용자 편의 기능을 신속하게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새로운 버전의 플렉슬 앱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받을 수 있으며, 한시적으로 30일간의 체험 기간을 제공하여 체험 기간 중에는 모든 유료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플렉슬에 대하여
플렉슬(https://www.flexcil.com/ko/)은 2015년 한글과컴퓨터의 1호 사내벤처로 출발하였으며, 학습에 특화된 노트필기앱 '플렉슬'을 개발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2017년 출시한 '플렉슬'은 독자적인 문서 분석 및 제스처 기술과 혁신적인 UX(사용자 경험)를 기반으로 기존 대비 사용자 조작 단계를 60% 이상 감소시키고, 쾌적한 디지털 학습 환경을 제공하는 노트앱으로 평가받으면서 현재 전세계 150만 명 이상의 사용자들이 사용 중이다. 플렉슬은 전세계 애플 스토어에 전시된 아이패드에 탑재되었으며, 애플 피처드앱에 다수 선정되면서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