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양, 중국 2020년 10월 29일 PRNewswire=연합뉴스) 지난 며칠 사이에 중국 최초의 시범 보행자 거리인 선양 Zhongjie가 공개됐다. 새로운 Zhongjie 보행자 거리가 세계 곳곳에서 온 관광객을 대상으로 매력적인 모습을 드러냈다.
공식 공개된 중국 최초의 시범 보행자 거리인 선양 Zhongjie
선양의 핵심 지구에 위치한 선허구는 중국 북부의 중요한 상업 항구이자 물류 유통 중심지다. 중국 최초의 상업 보행자 거리인 선양 Zhongjie는 역사가 거의 400년에 달한다. Zhongjie는 선양의 상업 무역 산업 발전을 보여주는 전형이자 명함이다.
2018년에 선양 Zhongjie는 중국 북서부에서는 유일하게 상무부가 시행하는 첫 번째 국가 보행자 거리 혁신 및 업그레이딩 시범 프로젝트로 선정됐다. 이 시범 프로젝트에는 베이징 Wangfujing을 포함한 다른 11개 보행자 거리도 포함된다. 동시에 동북아시아에서 유명한 Wuai와 Nanta는 중국 도시 최대의 소형 제품과 신발 도매 시장으로서 한국, 러시아, 몽골 및 기타 국가와 지역으로 제품을 판매한다.
선허구는 선양 도시의 중심 지구로서, 2300년에 이르는 선양시 건설의 역사가 시작된 곳이다. 선허구는 선양의 금융 중심이자, 사업 밀집 지대이며, 문화관광사업의 핵심지다. 선허구는 '왕조의 탄생지이자 두 황제의 수도'로도 알려져 있으며, 국가적 역사 및 문화 도시인 선양에 핵심적인 지원을 보내는 곳이다.
최근 수년간 선양은 '국내 및 국제 이중 순환 개발 패턴'으로 통합하고, 선허구의 지리적 이점과 산업 특징을 결합하는 데 초점을 맞추며, 이를 통해 금융, 상업 무역 및 문화 관광사업이라는 세 개의 주요 산업의 발전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선양은 '문화적 권한 부여'라는 개념을 강조하고, '문화 플러스' 전략을 시행하며, '산업망' 사고를 강화하고, '문화관광산업 통합 개발의 새로운 패턴'을 처음으로 구축했다. 이 패턴은 문화를 통해 관광사업을 번영시키고, 관광사업을 통해 사업을 도모하며, '심양 제국도시의 포괄적인 보호와 활용'이라는 핵심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사업을 통해 문화를 양성하고 있다.
출처: Information Office of Shenyang Municipal People's Govern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