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2020년 10월 16일 PRNewswire=연합뉴스) 빔산토리(Beam Suntory)가 최초의 세계적인 블렌디드 위스키인 산토리 월드 위스키(Suntory World Whisky) 'Ao'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Ao'는 글로벌 여행 소매점에서만 독점 판매된다(권장 소매가: 65유로/71달러).
16개 시장에서 판매되는 'Ao'는 코로나바이러스 팬더믹이 시작된 이후 글로벌 여행 소매점에서 출시되는 첫 번째 혁신 위스키다.
일본, 스코틀랜드, 아일랜드, 캐나다 및 미국의 가장 유명한 증류주 제조소 다섯 곳에서 만든 위스키를 혼합한 'Ao'(일본어로 '푸른색'을 뜻함)는 이들 증류주 제조소를 연결하는 해양에서 이름을 따서 지었다. 바닐라, 열대 과일 및 계피 향이 가미된 'Ao'는 각 위스키 제조 지역의 독특한 기후, 발효 및 증류 과정을 반영해서 독특한 맛을 낸다.
산토리의 5대 치프 블렌더 후쿠요 신지는 '완벽, 세부사항에 대한 집중 및 품질을 향한 끈질긴 집념'이라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산토리의 모노즈쿠리(Monozukuri) 장인 정신을 기반으로 각 위스키를 선별했다. 산토리의 장인 정신 역사를 기반으로 하는 이 혁신적인 고급 블렌디드 위스키는 산토리 정신을 구현하며, 위스키의 오랜 역사를 찬미한다.
후쿠요 신지는 "Ao는 산토리 블렌딩 기법을 통해 다섯 개 주요 위스키 제조 지역의 독특한 특징을 모두 음미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우수한 위스키"라고 설명했다.
빔산토리 인터내셔널 여행 소매 마케팅 부문 글로벌 책임자 Ed Stening은 "Ao는 다섯 개 증류주 제조소의 가장 위대한 자산과 독특한 기술을 결합한 진정으로 혁신적인 위스키"라며 "이 흥미진진한 혁신을 글로벌 여행 소매점과 공유하게 된 것은 매우 기쁜 일"이라고 말했다.
산토리 월드 위스키 'Ao'는 성장하는 산토리 포트폴리오에 추가된 독특한 위스키다.
빔산토리(Beam Suntory Inc.) 소개
고급 증류주 부문의 세계적인 선도기업인 빔산토리는 인간 유대에 영감을 제공한다. 전 세계 소비자는 빔산토리의 다양한 브랜드 상품을 원한다. 해당 브랜드에는 상징적인 짐빔(Jim Beam)과 메이커스 마크(Maker's Mark) 버번 브랜드, 산토리 위스키 가쿠빈(Kakubin)과 쿠르부아지에(Courvoisier) 코냑을 비롯해 세계적으로 유명한 고급 브랜드인 노브 크릭(Knob Creek), 베실 헤이든(Basil Hayden's) 및 Legent 등의 버번, 야마자키(Yamazaki), 하쿠슈(Hakushu), 히비키(Hibiki) 및 토키(Toki) 등의 일본 위스키, 티쳐즈(Teacher's), 라프로잉(Laphroaig) 및 보우모어(Bowmore) 등의 스카치 위스키, 캐나디언 클럽(Canadian Club) 위스키, Hornitos와 사우자(Sauza) 등의 데킬라, EFFEN, 하쿠(Haku) 및 Pinnacle 등의 보드카, 십스미스(Sipsmith) 및 로쿠(Roku) 등의 진, 그리고 미도리(Midori) 리큐어 등이 있다.
빔산토리는 2014년에 세계 최고의 버번과 일본 위스키 선구자가 합심해서 심오한 유산, 품질을 향한 열정, 혁신 정신, 그리고 좋은 것을 키운다는 비전으로 무장한 새로운 업체로 탄생했다.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본사를 둔 빔산토리는 일본 산토리 홀딩스(Suntory Holdings Limited)의 자회사다. 빔산토리, 빔산토리 브랜드, 사회적 책임을 향한 빔산토리의 열정에 관한 추가 정보는 웹사이트 www.beamsuntory.com 및 www.drinksmart.com을 참조한다.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1312974/beam_suntory_ao.jpg?p=medium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