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2020년 10월 16일 PRNewswire=연합뉴스) 2020년에 코로나19 팬더믹이 발생하면서, MGH가 'Energy Boost Instant Sea Cucumber Bar'를 출시했다.
해삼의 영양가와 건강 효능은 유명하다. 동해와 홋카이도 연안 바다는 세계 최고의 해삼 생산지다. 그러나 해삼을 생산하고 요리하는 전통적인 방식은 자기분해 효소를 포함해 해삼의 영양가를 크게 떨어뜨린다. 실제로 해삼의 영양가는 수 시간 안에 저하된다. 이는 해삼 산업이 오랜 세월 골치를 앓아온 중대한 문제다. 그뿐만 아니라, 해삼 단백질, 해삼 다당류 및 기타 수용성 영양소는 전통적인 생산 및 보존 과정에서 고온에서 끓여지고, 소금에 절여진다. 그 결과, 엄청난 양의 영양소가 손실된다. 여기에 소비자가 오랜 시간 우려내고 조리하면, 해삼의 유익한 효과는 크게 떨어질 수밖에 없다.
MGH Co., Ltd.는 해삼의 심층 가공과 관련된 연구개발에 집중해왔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 'Energy Boost Instant Sea Cucumber Bar'는 성공적인 개발까지 약 900일이 걸렸고, 총 3,000회의 테스트를 받았다. 이 제품은 원료부터 품질 관리를 시작한다. 수심 200~500m의 동해에서 자연적으로 성장한 8년산 해삼을 선별한 후, 정확한 온도의 물탱크에서 양식하고 저장한다. 항구에 도착하면 JAS 인증을 획득한 유기농 공장에서 생산되고, GMP 작업장에서 냉각 추출된다. 동결 건조법으로 가루로 만든 후에는 살균된 환경에서 형태를 만들고, 조형 과정을 거친다. 처리 과정에서 이와 같은 신기술을 적용한 덕분에 해삼의 영양가 손실을 방지할 수 있다. 이렇게 해서 바로 먹을 수 있도록 해삼의 개선된 형태를 출시하고, 일본 소비자에게 흡수율이 더 높고 편리한 섭취가 가능한 해삼 제품을 제공하게 됐다. 'Energy Boost Instant Sea Cucumber Bar'는 출시 후 소비자로부터, 특히 도시의 화이트칼라 노동자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제품은 도쿄 Ginza Beauty Life에서 출시됐고, 이후 센다이공항, 간사이 국제공항, 나리타 공항에서 동시 출시될 예정이다. 또한, 이 제품은 해외 구매 대행사를 통해 중국, 대만, 홍콩, 한국, 싱가포르, 기타 여러 국가로 수출됐다.
사진 - https://photos.prnasia.com/prnh/20201013/2947603-1?lang=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