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국 2020년 10월 7일 PRNewswire=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우려로 인하여 올해 민족대명절 추석의 모습은 이례적이고 낯설었다. 가족, 친지를 방문하여 서로의 안부를 묻고 함께 명절 음식을 나누던 시간을 전화 통화 혹은 영상통화로 대신하는 경우가 많았다. 추석 안부로 부모님과 오랜만에 통화를 시도했지만, 통화가 어려웠다는 자녀들이 많다.
우리 부모님 세대, 60~70대 혹은 그 이상의 연령층에서 전화 통화에 어려움이 있다면 노인성 난청일 가능성이 90% 이상이다. 보통 65세부터 시작되는 청각 세포의 노화는 노인성 난청을 야기한다. 노인성 난청은 전화 통화를 포함한 일상생활 중 사람과의 소통에서 많은 어려움을 보이고 치매와 우울증과 연관성이 크다는 국내외 연구 결과 발표가 이어져 본인은 물론 자녀들도 관심을 갖고 있다.
연평균 25,000명 이상 방문하는 보청기 전문그룹 웨이브히어링의 2020년 상반기 방문 고객·보호자 대상 보청기 관련 설문조사 중 부모님 보청기 구매 시 고려 요소 질의 문항에 대부분이 전문적인 서비스 품질과 보청기 가격이라고 답하였다. 설문조사를 토대로 웨이브히어링은 보청기 고객들의 니즈(needs)에 맞게 '웨이브히어링 보청기 가격 정찰제'를 기획하여 올 가을 시즌부터 시행하고 있다.
웨이브히어링 보청기 가격 정찰제는 2020년 세계 6대 보청기 브랜드의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베스트셀러 제품 중 별도 선별과정을 거쳐 경제형부터 프리미엄까지 총 5단계로 제품 및 가격 레벨을 구성하였다. 보청기 브랜드별 채널 수, 보청기 형태(오픈형, 귓속형), 충전방식 등 소비자 구매패턴과 선호도에 맞게 선택이 가능한 고객에게 높은 가성비와 가심비에 착용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장기 프로젝트라고 웨이브히어링 송 욱 대표는 전하였다.
전국 본사 직영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웨이브히어링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언텍트(untact)시대에 보청기 센터 방문 없이 비대면으로 보청기 피팅 서비스가 가능한 보청기 제품 구매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해당 보청기를 구매하면 착용자의 스마트폰에 설치한 보청기 앱을 통해 보청기 센터에 있는 전문가와 원격으로 피팅 서비스는 무상으로 제공된다고 관계자는 덧붙였다.
또한 웨이브히어링에서는 청각장애등록자 대상 보청기 정부지원금 관련한 상담과 안내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청각장애등록자 누구든지 5년에 한 번씩 보청기 정부지원금을 이용하여 기초수급·차상위계층은 본인 부담 0원부터, 일반 건강보험 가입자는 본인 부담 10만원 내외로 고급형 보청기 구매가 가능하다.
웨이브히어링 보청기 가격정찰제 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웨이브히어링 고객만족센터 문의 시 친절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링크: http://wavehearing.kr/?page_id=11395
사진: https://photos.prnasia.com/prnh/20201006/2941113-1?lang=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