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국 2020년 10월 7일 PRNewswire=연합뉴스) 국립암센터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 평균수명인 81세까지 생존할 경우 암 발생 확률은 37.3%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국민의 5명 중 약 2명이 암에 걸리고 있는 셈이다. 최근 암 치료기술이 발전하면서 생존율이 늘고 있다고 하지만 그만큼 치료비는 증가하고 있어 경제부담이라는 또 다른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실제로 암 환자 1인당 평균 치료비가 약 3,000만원으로 조사되었는데, 많게는 1억 원이 넘는 비용이 발생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게 암은 우리에게 죽음보다 두려운 경제적인 문제를 안겨주고 있다.
이런 암을 대비하기 위한 가장 빠르고 효과적인 경제적인 대비책이 바로 암보험이다. 암보험으로 보장받는 암 진단금으로 치료비는 물론, 생계유지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기 때문에 최근 암보험 가입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로 인식되고 있다. 최근에는 3대 사망원인 중 뇌혈관질환보험 담보와 허혈성심장질환보험 담보를 묶은 3대진단비보험(3대질병보험)으로 가입해 보완하는 이들 또 늘고 있다.
㈜보험 닷컴은 먼저 다이렉트 암보험은 갱신형보다는 비갱신형으로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전했다. 이유는 총 납입료를 비교했을 때 비갱신형 암보험이 좀 더 경제적으로 부담이 없기 때문이다. 보험료 인상 없이 초기 보험료 그대로 유지되는 비갱신 암보험은 안정적으로 가입 기간을 유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특정 암에 대해서만 보장이 되어 있는지를 꼭 확인해야 한다. 암은 종류만 하더라도 100여 가지가 넘기 때문에 보장하는 범위가 넓은 일반암 보험금을 많이 지급하는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물론 암은 가족력의 영향을 많이 받는 질병이기 때문에 이에 해당된다면 해당 부위에 대해서 보장을 강화하는 것도 좋다.
게다가 최근 암 발병률이 급격하게 증가하면서 보험사의 손해율과 위험률 상승으로 인해 인터넷암보험 상품 판매가 중지되거나 유사암 종류별 보장(유사암진단비)이 축소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으므로 늦지 않게 미리 준비하는 것이 현명하다. 무엇보다 회사마다 지원하는 담보금액과 보장영역이 다르므로 3개 이상의 상품의 보장내역을 비교해보는 것이 좋으며, 만일 보험료가 부담되거나 60암보험 등의 고령자 유병자암보험 대상자라면 무해지환급형보험으로 설계해 보험료를 20~30% 정도 낮춰 가입기간을 길게 유지하는 것도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현재 MG암보험, 메리츠화재암보험, 흥국화재암보험, 농협암보험, 한화손해보험암보험, 현대해상암보험, KB손해보험암보험, DB손해보험암보험, 삼성화재암보험, 롯데암보험, 동양생명암보험, 신한생명암보험 등의 상품이 판매 중인데, 자신에게 유리한 저렴한 암보험 추천상품에 가입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정보를 알아보는 게 중요한 만큼 비교와 상담이 언택트로 동시에 가능한 다이렉트암보험 비교사이트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활용법이 될 수 있다.
링크: http://www.direct-cancer.com
사진 - https://photos.prnasia.com/prnh/20201006/2941048-1?lang=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