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자의 책장이 말해주는 내면의 세계
-- Book Depository, 10월 11일까지 전 세계 책 애호가를 대상으로, 본인의 책장을 공개함으로써 자신의 진정한 내면을 드러낼 수 있는 신규 소셜 미디어 캠페인 개최
-- 자신의 책장을 촬영한 사진(shelfie)을 소셜 미디어에 게시함으로써, 영국 유명 심리학자 Emma Kenny로부터 책의 취향이 개인의 성격을 어떻게 나타낼 수 있는지를 알아볼 기회
(런던 2020년 9월 30일 PRNewswire=연합뉴스) 여가 시간에 읽는 책이 자신의 성격을 나타낼 수 있다고 한다. Book Depository[http://www.bookdepository.com/]는 29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소셜 미디어를 통해 독자가 자신의 책장을 공개할 수 있는 #RevealYourShelf 글로벌 캠페인을 개최한다.
독자의 책장이 말해 주는 내면의 세계
누군가의 성격을 알아볼 때, 별자리를 살펴보는 대신 그 사람의 책장을 살펴보는 것이 더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영국의 저명한 심리학자 Emma Kenny는 Book Depository와의 협력을 통해 사람들의 책 취향이 그들의 성격과 내면을 알려준다고 말한다.
그에 따르면, 복잡한 추리물을 좋아하는 사람은 일반적으로 자존감이 높고 도전에 맞서는 것을 즐기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소설을 주로 읽는 독자는 대체로 상냥하고, 예의가 바르며, 타인에게 공감을 잘한다. 희곡과 로맨스물을 좋아하는 독자는 일반적으로 위기 상황 속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무엇을 해야 할지 잘 안다. 좀 더 실험적인 장르를 좋아하는 사람은 평소에 규칙을 잘 지키고, 협상을 잘하는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 코미디물을 좋아하는 독자의 경우, 따뜻하고 매력적이며, 공감 능력이 높은 경향이 있다.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Book Depository 독자 커뮤니티에 접속해서 다른 독자의 책장을 살펴볼 수 있으며,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직접 자신의 책장을 찍은 사진(shelfie)을 공유할 수도 있다. 태그로 #RevealYourShelf와 @BookDepository를 사용하면, 심리학자 Emma Kenny가 게시물을 선정하고 리포스팅 해서 해당 책장을 분석해준다. 또한, 추첨을 통해 다음 구매 시 책 다섯 권을 무료로 받을 기회도 제공한다.
전 세계 유명 인사의 책장을 들여다볼 기회
가장 좋아하는 책 중 하나로 Elizabeth Knox 작가의 'Mortal Fire'를 꼽은 세계 지도자는 누구일까? 데이비드 미첼(David Mitchell)의 '클라우드 아틀라스(Cloud Atlas)'를 추천한 기업가는? Book Depository의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사진 속 책장이 어떤 유명 인사의 책장인지 맞혀 보고, 다음 구매 시 책 1권을 무료로 받을 기회도 얻을 수 있다.
Book Depository의 #RevealYourShelf 캠페인은 10월 11일까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에서 참여할 수 있다.
추가 정보는 웹사이트 www.bookdepository.com을 참조한다.
페이스북: BookDepository
인스트그램: @bookdepository
트위터: @bookdeposi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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