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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와 Sunline, 비접촉식 Digital Loan One Box 솔루션 공동 출시

화웨이
2020-09-27 11:51 1,722

(상하이 2020년 9월 27일 PRNewswire=연합뉴스) 화웨이 커넥트(HUAWEI CONNECT) 2020에서 화웨이(Huawei)가 Sunline과 함께 금융 서비스를 위한 글로벌 비접촉 솔루션인 Digital Loan One Box Solution을 공동 출시했다. 이 솔루션은 동남아시아, 중동, 중남미, 아프리카 등 금융 포용성이 시급한 국가와 지역에 배포될 예정이다.

Digital Loan One Box는 개방형 전략을 채택함으로써, 금융기관이 온라인 대출 상품 캠페인, 비대면 실명확인(E-KYC), 위험 평가, 자금 지출 및 대출 후 처리 등과 같은 폭넓은 비접촉식 서비스를 도입할 수 있도록 한다. 이 솔루션은 금융기관과 고객의 디지털 금융 서비스에 대한 긴급한 요구에 부응한다. 이러한 요구는 다수의 국가에서 전염병으로 힘겨운 사투를 벌이고 있는 오늘날의 상황에서 더욱 절박하다.

국가 경제의 초석으로서, 특히 현재와 같은 상황에서 금융기관은 비접촉식, 디지털 및 온라인 금융 서비스가 절실히 요구된다. 그러나 글로벌 은행들은 디지털 변혁 과정에서 기존 시스템을 대체하기 위한 막대한 비용과 위험, 전환을 위한 제한된 예산과 불확실한 투자 수익, 개방형 비즈니스 및 기술 경험의 부족, 점점 더 치열해지는 경쟁, 전염병의 대유행으로 인한 비접촉식 서비스의 수요 증가 등과 같은 문제에 직면해 있다.

비접촉식 금융이란, 고객과 은행이 대면할 필요가 없는 서비스를 의미한다. 이는 옴니 채널(Omni-channels)을 통해 플러그인 기반 서비스, 빌트인 비즈니스 및 기본 기능을 지원한다.

Digital Loan One Box 솔루션은 올해 Sunline이 출시한 엔터프라이즈 등급의 마이크로서비스 뱅킹 프레임워크 EDSP를 채택함으로써, Huawei FusionCube Hyper-Converged Infrastructure를 기반으로 구축됐다. 이 솔루션은 비즈니스 및 시스템 수요 모두에 대해 신속하고 동적인 수평적 확장을 지원한다. 또한, 금융기관의 기민한 개발 요구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개발 및 운영(Development & Operation, DevOps)의 지속적인 배포 어셈블리 라인을 제공한다. 비접촉식 뱅킹 서비스는 은행 업무를 훨씬 더 편리하게 만들고, 한편으로는 사용자 친화적이고 시기적절하며 전문성을 유지함으로써 고객 만족, 고객 유지 및 충성도를 향상시킨다. 금융 생태계의 상호 연계는 금융기관의 시장점유율과 명성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또한, 이 솔루션은 투자 기대치에 부응하는 비용 효율적인 TCO를 가능하게 한다.

Digital Loan One Box는 다음과 같은 영역에서 최고 속도의 성능을 제공한다.

- 다중 접근 방식(MFA)을 통한 실시간 원격 계좌 개설 및 생체 신원 인증

- 빠른 온라인 대출 개시, 승인 및 자금 지급(3분 신청, 1초 대출 승인, 수동 개입 없음)

- 프로모션 및 마케팅 캠페인의 실시간 구성

- 유연한 대출 사후 처리, 즉각적인 대출 연장 평가

- 실시간 계정 정보 업데이트 및 무중단 서비스

- 표준 개방형 API를 통해 생태계 파트너에 대한 신속한 접근

- 고객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고도로 표준화된 제품

- 2개월 이내에 가동 가능한 신속한 배치

 

화웨이와 Sunline, 비접촉식 Digital Loan One Box 솔루션 공동 출시
화웨이와 Sunline, 비접촉식 Digital Loan One Box 솔루션 공동 출시

화웨이 엔터프라이즈 비즈니스 그룹 글로벌 금융 서비스 사업부 사장 Jason Cao는 "팬더믹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이 솔루션은 금융기관에 시기적절한 해결책이 될 수 있다"라며 "이 솔루션은 현재와 같은 특수한 시기에 금융기관과 고객 모두에게 효율적인 대출의 승인과 신청에 대한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 업계에서 우리는 글로벌 파트너들과 함께 2C부터 2B까지 글로벌 생태계 및 시나리오 기반 솔루션을 지속해서 개발할 것"이라면서 "업계의 고객 및 파트너들과 함께, 우리는 5G에서부터 연결, 클라우드, 컴퓨팅, AI 및 업계 애플리케이션 등과 같은 5대 핵심 기술 영역에서 기회를 포착하고, 궁극적으로 금융 고객의 디지털 변혁을 촉진하기 위해 시나리오 기반의 스마트 솔루션과 기술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Sunline의 Hongan Li 선임 부사장은 "Sunline은 글로벌 뱅킹 IT 서비스 기업으로서, 핀테크를 선도하고, 삶의 상호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지속해서 혁신을 도모하고 있다"라며 "코로나19 팬더믹 동안에 당사는 기술 혁신, 디지털 서비스, 그리고 전 세계적으로 개방형 금융 서비스에 대한 긴급한 필요성을 깨달았다. 이에 따라 당사와 화웨이는 Digital Loan One Box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 솔루션은 금융기관과 고객, 특히 기술 역량이 부족한 고객을 위해 설계된 것"이라면서 "이 솔루션은 은행을 위한 엔터프라이즈 등급의 마이크로서비스 프레임워크에 기반을 두고 있다. 이 솔루션은 높은 유연성, 느슨한 연결, 고성능 및 분산 배치를 갖춘 기민한 플랫폼을 자랑하며, 비즈니스 및 시스템 요구 모두에서 모든 규모의 금융기관의 동적인 수평 확장 요건을 만족한다. 당사의 목표는 코로나19라는 특수한 시기에 실용적이고 도움이 되는 해결책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화웨이와 파트너들은 금융기관이 금융 포용,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혁신, 오픈 뱅킹에서 새로운 디지털 정점에 도달함으로써, 완전한 연결성과 서비스 민첩성을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화웨이는 전 세계 5,400개 이상의 솔루션 및 서비스 파트너와 협력함으로써 60개 국가 및 지역에서 1,600곳 이상의 금융 고객사를 지원했다. 화웨이는 파트너 및 고객과 힘을 합쳐, 확장된 범위의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Sunline은 최고의 핀테크 솔루션 제공업체로, 금융 서비스 혁명을 촉진하고 산업 발전을 주도하기 위해 끊임없이 기술을 재창조하고 있다. 현재까지 Sunline은 800개 이상의 글로벌 금융기관에 핵심 사업, 인터넷 금융 사업, 빅데이터, 관리 서비스를 포함한 통합 금융 IT 솔루션을 제공했다.

중국의 핀테크 공급업체의 선구자로서, Sunline은 2016년부터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인도네시아 및 홍콩에 지사와 서비스 사무소를 설립했다. Sunline은 혁신, 시장 리더십, 제품 성능에 대한 강점으로 널리 인정받고 있다. Sunline은 2019년 Forrester의 글로벌 뱅킹 플랫폼 거래 조사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3대 뱅킹 플랫폼 벤더로 선정됐다. 올해 Sunline은 Global Brands Magazine에서 2020년 '아시아에서 가장 혁신적인 핀테크 기업(Asia's Most Innovative FinTech Company)'으로 선정됐으며, 2020 IDC China FinTech 50 List에도 이름을 올렸다.

화웨이 커넥트(HUAWEI CONNECT) 2020은 화웨이가 글로벌 ICT 산업을 위해 매년 주최하는 행사다. 올해 행사는 이달 23일부터 26일까지 상하이에서 개최된다. 화웨이 커넥트는 고객과 파트너가 이러한 변화를 탐색하고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해 협력할 수 있도록 설계된 개방형 플랫폼이다. 올해 행사에서는 업계 리더, 비즈니스 엘리트, 기술 전문가, 선도 기업, 생태계 파트너,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제공업체 및 개발자를 포함한 ICT 산업 전반의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산업 디지털화의 현재 동향과 기회에 대한 통찰력을 공유했다. 이 행사에는 다양한 첨단 ICT 기술, 제품 및 솔루션이 전시되면서, 공동 노력 및 혁신의 결실을 반영했다. 화웨이의 궁극적인 목표는 모든 이해관계자에게 이익이 되고, 모든 산업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개방적이고 건전한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 https://www.huawei.com/en/events/huaweiconnect2020/ 을 참조한다.

사진 - https://photos.prnasia.com/prnh/20200925/2928915-1?lang=0

출처: Huawei

출처: 화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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