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국 2020년 9월 23일 PRNewswire=연합뉴스) 아직 많은 사람이 경제적인 부담을 이유로 암 치료 자체를 포기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보험 닷컴은 '일단 암 치료 비용 자체가 워낙 고가인 데다 국민건강보험에서 적용되지 않는 비급여 항목이 많아 국가 제도적 보장이 미흡해 개인 의료비 비중이 상대적으로 클 수밖에 없다.' 고 이야기 한다. 최근 정부에서 암 검진비용을 일부 보장해주고 있긴 하지만, 여전히 치료비 부담은 높을뿐더러 보장도 일부로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추후 치료비로 고통받지 않으려면 미리 개인적인 경제적인 대비책이 필수적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요즘은 여성, 남성 불문하고 암 발생률이 계속 증가하는 추세인데, 여성에게 잘 발생하는 유방암과 갑상선암, 그리고 남성의 경우 전립선암 등의 생식기암을 소액암으로 구분해 보장을 축소해 판매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비갱신형 암보험 가입 전 암 진단 시 생식기암을 소액암으로 구분하는지 여부를 비교해보고 가입하는 것이 좋다. 또한 일부 회사에서는 특정 암에만 고액의 진단금을 지급하고 더는 지급하지 않는 경우가 있는 만큼 보장범위가 넓은 일반 암 진단금과 유사암 진단비 되도록 많이 지급해 주는 회사의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보다 유리하다.
다이렉트 암보험은 종류에 따라서 고액의 암 진단금을 한 번에 지급하는 방식과 진단금은 적은 반면 입원비, 수술비, 통원비에 대한 보장을 받을 수 있는 방식으로 나뉘는데, 각 암보험 상품의 장단점을 잘 따져서 본인에 맞게 설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아울러 암보험 순수보장형과 만기환급형의 차이를 알아두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만일 암보험료를 절약이 목적이거나 유병자 암보험 대상자라면 무해지환급형보험으로 가입하는 것이 유리한데, 만기 시 환급금을 돌려받을 수 없거나 적지만 앞서 언급한 대로 실질 납부 암보험료가 일반 환급형 암보험보다 20~30% 저렴하기 때문에 보험기간 유지에 용이하다.
이처럼 암보험은 가입연령 및 가입조건에 따라서 본인에게 유리한 상품이 매번 달라지므로 자신에게 유리한 실속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최적화된 암보험을 준비해야 한다. 그래서 최근 비갱신 암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데, 이곳에서는 롯데암보험, 한화암보험, KB암보험, 현대해상암보험, 동양생명암보험, NH농협암보험, 메리츠암보험, DB암보험(동부화재암보험), MG암보험, 흥국화재암보험 등 다양한 회사의 암보험 추천상품을 온라인 언택트로 비교하고 알아볼 수 있어, 보다 효율적인 가입이 가능해진다.
사진 - https://photos.prnasia.com/prnh/20200923/2926212-1?lang=0
출처: 주식회사 보험 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