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SPO의 2019년 영향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정식으로 인정된 면적, 섭취, 회원 수 등에서 두 자릿수 증가.
쿠알라룸푸르, 말레이시아, 2020년 9월 22일 /PRNewswire/ -- RSPO(Roundtable on Sustainable Palm Oil: 지속 가능한 팜유에 관한 공평 회의)는 오늘 CSPO(Certified Sustainable Palm Oil : 인증된 지속 가능한 팜유)의 섭취가 대폭 늘어난 점을 부각한 2019년 영향평가 보고서를 발표했다. 전체 2019년 영향평가 보고서는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9년 1월 1일부터 2019년 12월 31일까지의 보고 기간에 총 707만 톤(MT)의 CSPO 구매가 업계에서 이루어졌으며, 총 매출은 13% 증가했다.
2019년 말까지 세계적으로 전체 RSPO 인증 면적은 17개국에서 9% 증가해 420만 헥타르(ha)에 이르며, 인증된 팜유 제조설비에서 1519만 톤의 CSPO 및 338만 톤의 CSPK(Certified Sustainable Palm Kernel: 인증된 지속 가능한 팜핵)가 생산되어 전년 대비 각각 13% 및 11% 증가세를 보였다.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는 최대 기름야자 생산국으로 RSPO 전체 인증 면적의 총 81%를 차지하고 있다.
2019년 영향평가 보고서는 10년간의 성장 회고(Reflecting on a Decade of Growth)란 제목의 특별판이며, 지난 10년에 걸쳐 RSPO가 이룬 업적과 성과의 집대성이다.
RSPO의 신임 CEO인 베벌리 포스트마(Beverley Postma)는 "10년 동안 RSPO 회원국이 이룬 업적만 봐도, 그리고 좀 더 최근 들어선 지속 가능한 팜유 인증 표준의 선두주자로서 RSPO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도록 발의한 몇몇 야심 찬 계획을 봐도 용기와 의욕이 샘솟습니다. 성심을 다해 온전히 시장을 변혁하려면 아시다시피 여전히 할 일이 많습니다. 단언컨대, 전체 공급망을 통해 RSPO 회원국은 하나로 뭉쳐서 CSPO 섭취를 늘리고, 긍정적 영향을 미쳐 2021년 이후에 마주할 다른 난관과 기회에 대처할 것입니다"고 밝혔다.
영향평가 보고서 보도 자료 전문은 RSPO 웹 사이트인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RSPO 소개:
RSPO는 기름야자 생산자, 팜유 제유자 또는 무역상, 소비재 제조업체, 소매상, 은행 및 투자자, 환경 또는 자연 보호 NGO, 사회복지 또는 사회사업 개발 NGO를 비롯하여 팜유 산업의 다양한 부문에 속한 이해관계자를 결속하는 비영리 국제 회원제 기구입니다.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1277907/rspo.jpg?p=medium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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