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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비즈니스 엑스포 차이나, 항저우에서 개막

E-Business Expo 2020
2020-09-21 11:05 1,092

(항저우, 중국 2020년 9월 21일 PRNewswire=연합뉴스) 18일, 제7회 국제 E-비즈니스 엑스포, 저장성 국제 디지털 무역 박람회, 제11회 저장성 비즈니스 서비스 박람회가 항저우 국제엑스포센터에서 막을 올렸다. 항저우시 인민정부와 저장성 상무부가 공동으로 조직한 이번 행사는 "E-비즈니스의 새로운 시대"라는 주제로 개최됐으며, 새로운 경제 지형에 대응해 무역의 국제적인 디지털화를 주도하고 있다.

이번 엑스포는 경향을 관찰하고, 서비스를 모색하며, 제품을 선별한다는 기본적인 원칙을 기반으로 '1+8+N' 체제를 채택했다. 여기서 '1'은 이 세 가지 기본 원칙에 집중하는 '하나의 전시회'를 지칭한다. 이는 신무역, 새로운 소비, 디지털 서비스, 지역 E-비즈니스, 시골 E-비즈니스, 수입품, 국산품 등 7개의 전시 영역을 설정하는 결정 인자로 작용했다. '8'은 8개의 포럼을 가리킨다. 포럼은 하나의 메인 포럼과 7개의 하위 포럼으로 구성된다. 'N'은 소규모 매치메이킹 회의, 살롱 및 비공개 원탁회의를 포함해 세밀하게 대상을 설정하는 고급 행사의 수를 의미한다.

항저우시 인민정부의 Hu Wei에 따르면, 이번 엑스포는 디지털 무역과 새로운 E-비즈니스의 심층적인 통합을 포함해 현재의 뜨거운 주제에 초점을 맞춘다고 한다. 이번 엑스포는 세계 유수의 E-비즈니스 엑스포를 지향하면서, 항저우의 유리한 산업 자원을 활용하고, E-비즈니스와 디지털 경제를 위한 독특한 개념 측면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완벽하게 선보였다.

저장성 상무부 장관 Sheng Qiuping에 따르면, 현대 정보기술이 전 세계적으로 심층 적용되고, 디지털 경제가 빠르게 성장함에 따라, 인터넷 기반 디지털 무역의 번성과 전 세계적 혁신, 산업 및 가치 사슬의 최적화와 통합이 가속화되고 있다고 한다. 이는 디지털 시대 무역을 시행하는 중요한 방법으로 부상하고 있다. 저장성은 이 부문에서 수많은 글로벌 리더를 양성함으로써, 디지털 서비스 무역을 위한 혁신과 창업 정신의 중심지라는 입지를 강화하는 한편, 새로운 E-비즈니스 형식 개발을 가속화 하는 최전선에서 활약해왔다. 저장성은 개발 모델의 변화에 다면적인 접근법을 취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무역과 산업 부문의 완전한 디지털화를 가속화 할 뿐만 아니라 경제 구조의 최적화도 도모하고 있다.

출처: E-Business Expo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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