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2020년 9월 2일 PRNewswire) Human Horizons의 고급 스마트 순수전기차 브랜드 HiPhi가 'HiPhi X'에서 세계 최초로 NT 도어시스템을 적용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고급 자동차 부문에 진출한 이 혁신적인 신형 자동차는 2020 베이징 오토쇼에서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HiPhi 브랜드의 첫 모델인 HiPhi X는 슈퍼카에서 영감을 받은 자가 학습 SUV다. HiPhi X는 세계 최초로 Human Oriented Architecture (HOA)를 채택함으로써 안전하고, 개발자에게 개방된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지원한다. HOA는 6개의 '슈퍼 브레인' 도메인 컨트롤러로 구성된다. 이들 컨트롤러는 1G 이더넷, 500개가 넘는 센서, 5G-V2X 기술 네트워크로 연결된다.
HiPhi X는 2가지 배터리 옵션을 제공하는데, 그중 용량이 더 큰 배터리는 96kWh다. 배터리 기술, 고도로 효율적인 전기 구동 시스템, 그리고 0.27이라는 낮은 항력 계수 덕분에 주행 거리가 610km(NEDC)에 달한다. HiPhi X는 불과 3.9초 만에 0~100km/h 가속이 가능하다. 이 첨단 자동차는 3레벨 자율주행 역량의 핵심 요소인 이중 예비 시스템으로 개발됐다. HiPhi X에는 세계 최초의 NT 도어시스템, Programmable Matrix Lighting(PML), Intelligent Signal Display(ISD), 극장식 부조종사 스크린, 기타 주요 기술이 장착됨으로써 사용자에게 진정 새로운 체험을 선사한다.
리뷰:
- 터치프리 NT 도어시스템: 세계에서 유일한 터치프리 탑승 고급 SUV로, 문손잡이나 기계적 잠금 실린더가 없다.
- 6개의 전자제어 도어: NT 도어시스템을 구성하는 6개 도어 모두 독립적인 제어 모듈이 있어, 자동차 업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전통적인 기계식 구조의 단순성을 뛰어넘는 지능형 시스템을 선보인다. 6개의 도어 모두 버튼만 누르면 자동으로 닫힌다. 이제는 차 문을 닫느라 양복 상의나 디너 가운에 주름이 생기는 일은 없을 것이다.
- 여러 가지 잠금/열림 방식: 사용자는 얼굴 인식, 스마트 키, 스마트폰 ID 등으로 차 문을 열고, HiPhi 앱을 통해 원격으로 잠글 수 있다.
- 6가지 개폐 모드: 여러 가지 다른 조합을 선보이는 세계 최초의 NT 도어는 독창적이고,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특별한 느낌을 사용자에게 선사한다.
- 360도 근접 감지: 포지셔닝과 초음파 센서를 통해 구축된 전방위 지능형 감지 시스템이 장착된 HiPhi X는 사용자의 위치나 차문 경로에 있는 사물을 감지하고, 그에 따라 차 문을 여는 각도를 조정한다. 부드럽게 버튼만 누르면 차문이 안전하게 열리고, 궁극적인 편의라는 목적과 정밀성을 제공한다.
- 계속되는 진화: HOA 전기 구조는 OTA(over-the-air) 업데이트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차량 성능부터 좌석 제어와 UX 인터페이스에 이르기까지 모든 전자 기능 제어가 추가 또는 개선된다.
HiPhi X는 현재 최종 개발 단계로 들어갔으며, 올 연말 생산에 앞서 출시될 예정이다. 공식 차량 배송은 2021년 예정이다.
HiPhi 브랜드 소개
HiPhi는 Human Horizons가 만들고, 사용자가 개선시키는 고급 브랜드다. HiPhi X는 경량 하이브리드 알루미늄강 구조의 전기차(EV)다. 또한, HiPhi X는 Human Horizons의 EV 제품에서 지속가능성을 더 높이고자 비건 가죽을 채택하고, 재활용 소재를 이용함으로써 지속가능성을 도입했다.
Human Horizons 소개
Human Horizons는 미래 지향적인 스마트 차량의 산업화를 비롯해 혁신적인 주요 지능형 이동성 기술을 연구 및 개발하고자 설립됐다. 그뿐만 아니라 Human Horizons는 스마트 운송 기술도 개발하고, 인간의 이동성을 새로 정의할 스마트 도시 개발에도 일조한다.
사진 - https://photos.prnasia.com/prnh/20200901/2904825-1-a?lang=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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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uman Horiz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