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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두 티안푸 국제공항, 초기 형태 갖추면서 새로운 제품과 장면 공개

National Business Daily
2020-08-18 15:14 1,812

-- National Business Daily 발표

(청두, 중국 2020년 8월 18일 PRNewswire) National Business Daily 뉴스 보도:

중국 남서부에 위치한 청두가 신경제의 장면과 제품으로 구성된 또 다른 라운드를 시작하며, 신경제 산업을 활발하게 촉진하고 있다.

건설 중인 청두 티안푸 국제공항
건설 중인 청두 티안푸 국제공항

2020 청두 신경제 2천 프로젝트(Chengdu New Economy Double Thousand Project)와 연계된 행사 중 하나인 '통합된 장면 - 청두 동부 신지구가 미래를 만나다(Convergence of Scenes - Chengdu Eastern New Area Meets the Future)'가 이달 20일 청두 티안푸 국제공항에서 진행된다. 이 행사에서는 신경제 부문에 관한 100개의 새로운 장면과 100개의 신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올해 5월에 공식 허가를 받은 청두 동부 신지구는 청두의 발전 청사진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신경제는 이 신지구의 초점 대상 중 하나다.

2021년에 청두 티안푸 국제공항이 완공되면, 청두는 베이징과 상하이에 이어 중국에서 두 개의 국제공항을 보유한 세 번째 도시가 된다. 청두 티안푸 국제공항은 국제 항공 허브의 역할뿐만 아니라 새로 지정된 중국 동부 신지구에서 항공 경제존을 구축하는 역할까지 수행할 예정이다.

청두 동부 신지구는 청두-충칭 중심축에 위치한다. 청두 동부 신지구는 청두-충칭 경제권의 개발을 가속화 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전반기에 중국 당국은 중국 서부에서 고품질 개발을 위한 성장극을 양성하고자 청두-충칭 경제권 프로젝트를 제시한 바 있다. 청두 티안푸 국제공항은 청두-충칭 경제권의 주요 운송 허브가 되고, 추가적인 개방을 위한 관문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

이 개발 계획에 따르면, 2025년 청두 동부 신지구가 초기 형태를 갖추고, 청두 티안푸 국제공항의 기능이 국제 항공 허브로서 점점 두각을 나타낼 전망이라고 한다. 2035년에는 국제 항공 허브의 핵심 지주가 되고, 신경제 부문이 청두 동부 신지구 개발을 주도적으로 도모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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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National Business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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