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인도네시아 2020년 8월 4일 PRNewswire=연합뉴스) 전자상거래와 소비자 행동이 근본적으로 변함에 따라, 동남아시아의 인터넷 경제가 전례 없는 속도로 계속 성장하고 있다. 구글과 Temasek이 진행한 조사[ https://www.blog.google/documents/47/SEA_Internet_Economy_Report_2019.pdf ]에 따르면, 해당 시장의 규모가 4년 동안 세 배나 증가하면서 2019년에는 1천억 달러를 돌파했다고 한다. 전자상거래 붐 물결을 견인하는 인도네시아의 물류 스타트업 MileApp[ https://mile.app/ ]이 효율적인 공급망과 물류 과정을 지원할 획기적인 신기술을 공개했다.
MileApp CEO 겸 설립자 Dika Maheswara는 "당사는 공급망 프로세스를 지원하기 위해 웹과 모바일의 통합을 이용한다"라며 "빠른 배송과 정확한 제품 추적 등, 증가하는 고객 수요를 해결하기 위해 내비게이션과 인력 관리 솔루션에 기술을 집중하고 있다. 당사가 관찰한 바에 따르면, 이들 요인은 효율적인 물류 프로세스의 중추"라고 말했다.
MileApp의 적응성 인력 관리 솔루션은 간단한 물류 작업 흐름(예: 픽업과 배송)부터 더 발전된 물류 작업 흐름(예: 현금 물류의 디지털화)에 이르기까지 모든 종류의 물류 작업 흐름을 번역하는 방식으로 작용한다. Dika 대표는 "수작업 오류를 없앰으로써 비용을 절감하는 방법과 부하 최적화를 사용함으로써, 더 효율적인 물류 프로세스를 보장한다"라고 덧붙였다.
MileApp은 인력 관리 솔루션 외에 창고 관리 솔루션(Warehouse Management Solution), 운송 관리 솔루션(Transport Management Solution), 포장 관리 솔루션(Package Management Solution) 같은 다양한 모듈을 바탕으로 물류 프로세스를 종합적으로 처리한다. 이는 다중 허브 물류 사업을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더 정확한 물품 추적을 보장한다.
스마트 물류는 전자상거래의 빠른 성장을 지원할 수단을 보유한다. 이는 특히 인도네시아에서 두드러진다. McKinsey의 조사[ https://www.mckinsey.com/~/media/McKinsey/Featured%20Insights/Asia%20Pacific/The%20digital%20archipelago%20How%20online%20commerce%20is%20driving%20Indonesias%20economic%20development/FINAL_The-digital-archipelago-How-online-commerce-is-driving-Indonesias-economic-development.ashx ]에 따르면, 인도네시아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전자상거래 결제가 가장 많은 국가 중 하나이며, 연간 사업 규모가 최소 미화 80억 달러 규모의 시장을 구축하는 데 성공했다고 한다.
MileApp 투자자 중 한 명인 BonAngels의 Simon Kang은 "전자상거래 부문에서 수요와 기회가 높기 때문에 스마트 물류 산업에 대한 대규모 투자가 이뤄졌다"라며 "앞으로도 많은 투자자가 이 분야를 계속 주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MileApp을 통해 심층 기술과 지식으로 전자상거래 에코시스템의 성장에 일조하고자 한다"라고 덧붙였다.
2018년에 설립된 MileApp은 MDI와 BonAngels로부터 초기 투자금을 유치했다. 이후 MileApp은 JNE, Sayurbox, Sosro, Wahyoo, Kompas Gramedia Express 및 G4S를 포함해 유명 인도네시아 기업의 사용자 14,000명 이상이 배송 운영 효율성을 달성하는 데 일조했다.
문의:
Aldis Shanahan
aldis@paket.id
081298915674
사진 - https://photos.prnasia.com/prnh/20200803/2874394-1?lang=0
출처: MileAp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