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밸리가 만든 무료 모바일 앱을 통해 보행자들을 커넥티드 차량들로부터 보호
버클리, 캘리포니아주, 2020년 7월 7일 /PRNewswire/ -- 매년 보행 사망자 전체 25만 명의 65%는 자동차 업계에 큰 문제점을 안겨주고 있다. 버클리에 있는 한 스타트업이 이 문제점을 막 해결해 냈을 지도 모른다.
프랑스의 자동차 연구i 결과 보행 사망자들은 20 가지의 공통적인 상황에서 발생하며 이는 네 개의 카테고리로 묶을 수 있는데 즉, 운전자 책임(35%), 시야 차단(28%), 예측할 수 없는 보행자의 행동(26%), 그리고 기상 조건(11%)이 그것이다. 카메라, 레이더, 소나 그리고 라이더와 같은 기존의 차량 부착 센서들이 첫 번째 카테고리에는 대처할 수 있지만 나머지 카테고리들은 현재의 기술로는 해결할 수 없다.
디지털 안전 벨트의 역할을 하는 !임포턴트(!important) 앱은 사용자의 위치를 인근에 있는 커넥티드 차량에 전송한다. 이 기술은 운전자들에게 즉시 경고를 보내고 심지어 차량의 브레이크를 자동적으로 작동시켜 접근하는 사람, 자전거와 모터사이클과의 충돌을 방지한다. 이 최초의 보행자 기반 기술은 모든 20 가지의 공통 상황에서 작동하며 다음 10년 동안 백만 명의 생명을 살릴 수도 있다.
>> www.important.com에서 이 앱을 무료로 다운로드하기 바란다.
!임포턴트 앱은 현재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구할 수 있다. !임포턴트의 개발자이며 CEO인 바스티엔 보샹은 "이 앱을 통해 사망 사고의 나머지 65%를 해결할 수 있다. 우리는 이 앱이 자동차 업계의 규정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한다.
자율주행차량교육파트너(PAVE)의 이그제큐티브디렉터 타라 앤드링가는 "… 핵심적인 이슈는 우리가 자율주행차량(AV)이 일반화되는 세계에서 어떻게 보행자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는가이다. !임포턴트는 이 보행자 안전 문제를 해결하며 동사 모바일 앱은 보행자와 도로의 다른 사용자들 사이의 통신을 향상시킴으로써 도로 안전의 개선을 추구한다"고 잘 요약했다.
이 기술은 2021년 초에 네바다주 리노(미국)의 도로를 달리는 차량들에 설치되는데 이는 리노 소재 네바다대학 네바다응용연구소(NCAR)와의 협업을 통한 지능형모빌리티(IM)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이다. NCAR 소장 카를로스 G. 카디요는 "!임포턴트 앱은 잠재적인 위험을 최소화함으로써 취약한 도로 사용자들의 안전과 자율주행차량 인프라의 구축을 높여 줄 것"이라고 말했다.
!임포턴트
!임포턴트는 알리바바 점프스타터 2020이 선정하는 실리콘밸리 탑30 스타트업에 뽑혔다. !임포턴트는 의사들이 후원하는 회사로서 캘리포니아 버클리대학의 스카이덱과 앤아버 스파크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에 속해 있다. 동사는 12개의 대학들과 협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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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RETS 보고서 No. 256 (프랑스, 200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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