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2020년 6월 22일 PRNewswire=연합뉴스) 최근, JA Solar가 일본 간사이 지역에 들어서는 100MW 광발전(PV) 발전소에 단결정 PERC MBB 모듈을 공급하는 계약을 수주했다고 발표했다. 이 발전소는 일본 역사상 최대의 단일 PV 프로젝트다. 2022년 3월 그리드에 연결될 예정인 이 발전소는 1억5천만kWh에 달하는 전기를 생산하고, 매년 50,000t에 달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감축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JA Solar는 2011년 일본 시장에 진출한 이래 자사의 강력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하는 우수한 단결정 및 다결정 태양광 제품으로 일본 PV 시장에서 견고한 풋프린트를 구축했다. JA Solar는 PERC 기술을 산업화한 선구적인 PV 제조업체 중 하나이자 일본에서 PV 제품 특허를 획득한 유일한 중국 PV 제조업체다. 또한, JA Solar는 고객 중심의 서비스와 최첨단 PV 기술이 적용된 우수한 제품을 통합하면서, 일본 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2019년 말까지 JA Solar가 일본에 출하한 총 PV 모듈은 4GW가 넘으며, 시장점유율도 10%를 돌파했다.
JA Solar 이사회 의장 겸 CEO Jin Baofang은 "광발전 산업이 성숙한 일본에서는 태양광 제품의 품질과 효율성에 대한 고객 요건이 더 높다"라며 "자사 제품은 우수한 품질과 성능으로 지난 9년 동안 일본에서 계속 높은 인정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 자사는 전 세계 고객에게 더 좋은 제품을 제공하고자 고효율성 PV 기술을 계속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