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전, 중국 2020년 6월 15일 PRNewswire=연합뉴스) ACR(Autonomous Case-handling Robotic) 시스템 부문의 선구자인 HAI ROBOTICS가 HAIPICK 시스템으로 창고 자동화를 진행한다.
이달 15일, HAI ROBOTICS가 신규 HAIPICK 로봇 2종의 출시를 발표했다. 해당 로봇은 세계 최초의 카톤-픽킹(carton-pick) 로봇인 ACR HAIPICK A42N과 더블-딥(double-deep) 로봇인 ACR HAIPICK A42D다.
창고 임대료의 증가가 수많은 업체의 주요 문제로 부상하고 있다. 창고 관리자는 가장 비용 효율적이고, 보관 효율적인 솔루션을 끊임없이 찾고 있다. HAIPICK A42D는 공간 이용을 최적화하고, 창고 내 보관 밀도를 높이는 세계 최초의 더블-딥 ACR이다. 이 로봇은 보관 밀도를 130% 높이는 한편, 통로 수를 50% 줄일 수 있다. 두 줄의 더블-딥 선반에 맞도록 망원 갈퀴를 최적화할 수도 있다. 또한, 다양한 사업 모델에 따라 지능형 알고리듬을 맞춤화할 수도 있다.
HAI ROBOTICS는 강력한 연구개발(R&D) 역량을 바탕으로 1년 반 만에 HAIPICK A42D를 개발했고, 일련의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통과했다. 2020년 3월에 한 3PL 업체에서 최초의 HAIPICK A42D 기반 시스템이 가동에 들어갔고, 이에 대해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았다.
HAIPICK A42N은 세계 최초의 카톤-픽킹 ACR이다. 이 로봇은 토트 외에 카톤도 처리 단위로 사용한다. 3D 시각 인식 기술을 바탕으로 코드가 필요 없는 재화를 파악하며, 그에 따라 선반 스캐닝을 통해 재고 확인의 속도를 높인다. 이 로봇은 다양한 크기의 카톤/토트 픽킹을 지원하며, 여러 사업 모델에 적용 가능하다. 카톤 픽킹과 피스-픽킹(piece-picking)을 지원하도록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최적화할 수도 있다. 카톤과 토트는 재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비용을 줄일 수 있다.
HAIPICK 시스템 소개:
HAI ROBOTICS 소개
HAI ROBOTICS는 ACR(Autonomous Case-handling Robotic) 시스템 부문의 선구자로서 HAIPICK 시스템으로 창고 자동화를 시행한다. 회사는 2015년에 설립된 이후 첨단 로봇공학과 AI 알고리듬을 기반으로 SF DHL, BEST Supply Chain 및 Phillips 같은 고객이 창고 운영을 최적화하도록 지원한다. 또한, 효율적이고 지능적이며 유연하고 맞춤 가능한 솔루션과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추가 정보는 웹사이트 www.hairobotics.com 을 참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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