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2020년 5월 29일 PRNewswire=연합뉴스) 영국 기반의 국제적인 부동산 기업인 Chelsfield 그룹의 아시아 자회사 Chelsfield Asia Limited가 자사의 첫 범아시아 벨류에드 펀드인 Chelsfield Asia Fund 1("CAF 1" 또는 "펀드")을 최종적으로 미화 3억6천250만 달러에 마무리했다고 발표했다. Chelsfield는 그 외에도 공동 투자 보장으로 미화 1억5천만 달러도 확보했다. Chelsfield는 지금까지 첫 5건의 투자 외에 미화 3억6천600만 달러에 달하는 공동 투자금을 유치했으며, 지금까지 유치한 총 자본금은 미화 8억7천850만 달러에 달한다.
이 펀드에는 국부 펀드, 미국에 기반을 둔 연기금, 중동에서 온 글로벌 투자 그룹, 아시아에서 온 기업 투자자, 홍콩 기반의 패밀리 오피스, 글로벌 재간접펀드 등의 기관들이 투자했다. 이 펀드는 홍콩, 상하이, 싱가포르 및 도쿄에서 운영 개선과 자본 증대를 통해 부가가치 잠재력을 크게 높일 수 있는 부동산 자산을 대상으로 한다.
Chelsfield Asia 그룹 부회장 겸 CEO Nick Loup은 "세계적인 경기 침체로 한 세대에 한 번 올 만한 투자 기회가 발생했다"라며 "일부 아시아 도시는 위기 속에서 부상하기 시작했다. 자사는 이 주기를 이용하기에 좋은 입지를 접하고 있다"고 말했다.
Chelsfield 그룹 설립자 겸 회장 Elliot Bernerd는 "Chelsfield Asia Fund 1을 최종적으로 완료하고, 신규 투자자로부터 강력한 지원을 받은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지금까지 일어난 일로 미뤄볼 때, 지금은 매우 흥미로운 시점"이라면서 "이 시기에 이 펀드를 통해 아시아 시장으로 전진할 수 있게 된 것은 자사 아시아 메니지먼트 팀 및 Chelsfield 그룹지지 덕분"이라고 언급했다.
회사소개
Chelsfield:
Chelsfield 그룹은 런던, 파리, 뉴욕, 홍콩, 상하이, 도쿄, 싱가포르 및 기타 유럽과 아시아의 주요 관문 도시에서 자산 관리, 개발 및 투자에 집중하는 국제적인 부동산 기업이다. Chelsfield 그룹은 30년 넘게 부동산 투자와 개발 사업을 영위했으며, 현재 42억 파운드(미화 55억 달러)에 달하는 자산을 관리한다. 직접적인 전문지식으로 유명하며, 오랜 세월 혁신과 가치 창출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온 Chelsfield 그룹은 진입 장벽이 높은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부동산 관행과 절차의 체계적인 변화보다 앞서 나아가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Chelsfield Asia:
2016년 11일 Chelsfield는 Nick Loup의 주도로 아시아 자회사를 설립했다. Chelsfield Asia 주주이자 선임 임원들 Nick Loup (CEO), William Lo (COO) 그리고 Yu Yang (CIO)은 평균 20년 넘게 부동산 분야에 종사했으며 15년간의 공동작업 이력이 있다. Chelsfield Asia는 도쿄, 상하이, 홍콩 및 싱가포르 등 아시아의 관문 도시에서 더 장기적으로 보유할 동급 최고의 부동산을 개발하는 것을 비롯해 이들 부동산을 리포지셔닝 및 재단장하는 직접적인 자산 관리 프로젝트를 통해 복합 자산, 상업용 사무실, 주택, 소매 및 서비스 아파트를 포함해 관리 수준이 낮고 설계가 부족한 자산에 전략적 가치를 부여하는 데 중점을 둔다. Chelsfield Asia는 설립 이후 자사의 첫 벨류에드 펀드(Chelsfield Asia Fund 1)를 미화 3억6천250만 달러를 유치하는 데 성공했고, 미화 1억5천만 달러에 달하는 사이드카 공동 투자 보장도 확보했다. 그뿐만 아니라 Chelsfield Asia는 지금까지 미화 3억6천600만 달러에 달하는 공동 투자금을 확보했다. 2016년부터 유치한 총 자본금은 미화 8억7천850만 달러에 달한다. 2020년 3월 현재 Chelsfield Asia는 미화 11억 달러에 달하는 자산을 관리하고 있다.
로고 - https://photos.prnasia.com/prnh/20200526/2812993-1LOGO?lang=0
출처: Chelsfield Asia Limi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