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2020년 5월 12일 /PRNewswire/ -- 블록체인 분석 회사 체이널리시스(Chainalysis)는 블록체인에 대한 보안 표준과 가이드라인을 추천하는 업계 리더들이 설립한 협업체 스마트계약보안동맹(Smart Contract Security Alliance)(SCSA)과 파트너십을 맺는다고 오늘 발표했다. 암호화폐 기업, 금융기관과 정부기관들에 조사 및 컴플라이언스 기술을 제공하는 체이널리시스는 기업들이 암호화폐 범죄 및 시장에 관련된 리스크와 기회들에 대해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동 동맹에 데이터 기반의 사상적 리더십을 제공할 것이다.
SCSA를 발족시킨 블록체인 보안 분야의 리더 퀀트스탬프 CEO 리차드 마는 "우리는 표준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시간이 흐름에 따라 더 많은 회사들이 SCSA에 가입하고 그들의 코드와 정책의 일부를 제공하게 될 것이며 이 최고의 블록체인 분석 회사가 갖고 있는 암호화폐 범죄에 대한 통찰이 SCSA의 해박한 블록체인 보안 전문성에 추가되는 것은 환영할 만한 일"이라고 말했다.
체이널리시스의 최고수익책임자 제이슨 본즈는 "체이널리시스는 블록체인의 신뢰성을 구축하기 위해 존재하며 그 일을 하기 위한 우리의 전략 중 하나는 암호화폐 활동에 통찰을 제공함으로써 동 전략의 투명성을 보여주는 것"이라면서 "SCSA에 가입하여 암호화폐의 활용과 오용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암호화폐 기업과 금융기관들은 체이널리시스의 컴플라이언스 툴인 체이널리시스 KYT를 통해 암호화폐의 대량 움직임을 감시하고 리스크가 큰 거래들을 포착할 수 있다. 법집행 기관들은 체이널리시스의 조사 툴인 체이널리시스 리액터를 활용하여 블록체인을 통한 사기, 탈취와 금전 세탁과 같은 범죄 행위 조사를 강화할 수 있다. 금융기관들은 체이널리시스 크립토스를 통해 새로운 기회들을 점검하고 노우유어커스터머(KYC)의 세부 내용과 업계에서 신뢰도가 가장 높은 블록체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암호화폐의 리스크를 처리할 수 있다.
체이널리시스의 연구 보고서에는 월스트리트저널, 뉴욕타임즈, 포브스, 포춘과 블룸버그에 특집 기사로 나온 2020 암호화폐 범죄 보고서가 들어있다.
스마트계약보안동맹의 회원 조직들은 각 기사의 배포를 위해 협업하고 있다. 체이널리시스는 장기적인 업계 지침과 표준을 위해 이 기사 라이브러리가 성장하도록 지원한다. 동사는 후지쓰 연구개발센터, NRI시큐어, 미스X, 블록긱스, 레이어X, 싱가포르국립대 크리스털센터컴퓨팅스쿨 그리고 퀀트스탬프와 함께 한다.
상세 정보는 SmartContractSecurityAlliance.com에서 구할 수 있다.
체이널리시스
체이널리시스는 40개 나라의 정부기관, 거래소와 금융기관들에 데이터와 분석 자료를 제공하는 블록체인 분석 회사이다. 우리의 조사 및 컴플라이언스 툴, 교육과 지원 활동을 통해 블록체인의 투명성이 조성되기 때문에 우리 고객들은 확신을 갖고 암호화폐에 관여할 수 있다. 액셀, 벤치마크 그리고 기타 유수한 벤처 캐피털 분야 기업들이 후원하는 체이널리시스는 블록체인의 신뢰를 구축한다. 상세 정보가 필요할 경우 www.chainalysis.com을 방문하기 바란다.
사진 - https://mma.prnewswire.com/media/1165615/Chainalysis_Press_release_3__1.jpg